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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과로 증상 나는 괜찮나?

by 로펌나무 2018. 1. 22.

 

과로 증상 나는 괜찮나?

 

 

과로라는 말을 쉽게 접할수 있는

현대사회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박수를 보내보며....

나는 괜찮겠지. 나는 아니겠지~

나는 견뎌낼수 있을꺼야 라는 생각으로

버티다가 매년 300여명이 넘는 분들이

과로사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피로가 누적되고 누적되어서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이 증상들을 쉽게

보고 잠시 쉬면 된다는 생각으로 버티

기 쉽상인 우리네들인데요.

정말 쉽게 판단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쌓이고 쌓여 누적된 피로가 우리에게

어떤 증상을 나타나게 하는지 미리

알고 확인하여 내몸 내가 지켜야 하

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내몸이 건강하고 내 정신이 건강하여야

이 복잡하고 힘든 현대사회를 살아내는

 의미가 있으니까요~~

 

 

 

 

우선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을 살펴보면,

집중력이 저하되어 일의 능률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정도쯤이야 과로증상이라 생각지 않

고 잠시 집중력이 떨어지는 걸거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우선 다른 이유 없이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능률이 떨어짐을 느낀다면 일부로

시간을 내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 것

이 현명합니다.

 

 

 

 

 

 

더 진행이 되면 입맛이 떨어집니다.

평생 입맛좀 떨어지면 소원이 없겠다 외

치는 분들이 많지만. 정작 입맛이 떨어지면

그것만큼 괴로운 것도 없습니다.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간기능이

떨어져 평소보다 피로감이 더 해만 가고

풀려고 술을 먹으면 해독도 잘 되지 않

아 다음날 더 고생하기도 합니다.

 

 

 

 

몸이 과부하가 걸리고 나면 정신적인

문제도 발생하기 마련인데요.

불안하고 초조하고 집중력은 이미 안드

로메다로 가버리고, 의욕도 떨어지고

산만해집니다.

더 지나면 우울감이 심해지면서 히스

테릭해지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피로

회복제를 먹기도 하고 수면제를 먹기도

하고, 카페인을 계속 먹기도 하고,

술을 먹기도 하고, 흡연양을 늘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휴식만큼 피로를

풀어줄 수는 없습니다.

 

 

 

 

 

약등에 의존하게 되면 잠시는 좋아지는

듯하지만 결국에는 더 심해지기 마련

이죠.

임시방편은 악순환의 고리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다른 것은 다 접어두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들과 차로 몸의 면역력을 높

이고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들로 피로감

을 덜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

등을 잘 파악후 휴식과 함께 스트레스를

푸는데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증상이 심각한 걸 스스로 느낀다면

집에서 혼자서 이를 이겨내려고만

하지 마시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럴 만한 곳이 없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