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이야기

목감기증상 환절기, 여름엔 너오면 티나~

로펌나무 2015. 7. 7. 10:30

 

 

 

목감기증상 환절기,여름엔 너오면 티나~

 

오늘도 날씨는 여전히 흐리네요.

그런데 비까지 옵니다..

장마철이라 비가 오는 것은 당연지사인데...

날씨가 계속 흐렸다 개었다 하다보니 하루하루 기온차가

너무 많이 나서 외출할때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옷도

별로 없지만 걸린 옷들과 옷장을 계속 번갈아 쳐다보며 고

민에 빠지곤 합니다.

 

 

 

 

환절기는 아침, 낮, 저녁 기온차가 심한건 당연하지만

지금처럼 장마철에도 기온차가 심하니 많은 사람들이

목감기증상으로 힘들어하시고 있습니다.

 

 

 

 

 

목감기증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일단은 목. 감기이므로 목이 아파오면서 붓기 시작

합니다.

가벼운 열을 동반하며 기침과 가래도 동반됩니다.

심해지면 목이 아파 물을 삼키기도 힘들어지고 목소

리도 갈리져나오고 몸살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특히 목감기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충분히 불

편함을 주는 증상들이 나타나므로 오래 갈수록 본인

힘들어지고 사회생활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하루 빨리 목감기로 인한 증상들로부터 벗어나

시고 싶어지실 텐데요.

 

 

 

 

감기는 예로부터 어르신 말씀이 병원가도 14일, 안가

도 2주면 낫난다고 했습니다.

아무 것도 안하고 있어도 낫는게 감기이지만...

어린 아이들과 환자, 노인에게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

이 떨어져 폐렴과 같은 질병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뇌막염등의 합병증도 유발될 수 있어 더더욱 신

경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목감기로 인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우선 따뜻한 물

을 수시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감잎차등도 도움이 되며 유자차나 생강대추

를 넣은 차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도움이 됩니다.

혹여 여름 더위에 힘들어도 찬물은 되도록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제 주변에도 감기에 걸리면 우선 병원부터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 말에 따르면 병원가서 주사한방 맞으면 바

로 좋아진다고..... ^^

자.. 정말로 그러한가요?

저는 아무리 병원에가서 주사를 맞아도 약을 처방받

아도 낫지 않던데 말이지요.

아마도 후라시보효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감기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들은 빨리 낫고 싶다면

몸에 필요한 단백질중 식물성 단백질을 되도록 많이

섭취하시고 비타민c가 많이함유된 식품을 듬~뿍 드시

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병원에서 지어먹는 약은 항생제이지 항바이러스제가 아

니므로 증상완화에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목감기에 자주 걸리시는 분이라면 내 몸에 비타

민a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목안은 점막세포인데 점막세포의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

은 바로 비타민a이기 때문입니다.

목을 많이 쓰시는 분들도, 목에 염증이 잦은 분도 무조건

하고 비타민a 아주 듬뿍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지용성이라 몸에 남을까 걱정이시라면.... 비타민a 많이

먹고 죽은 사람은 세계적으로 보고된바 없으니 걱정

마시고 실컷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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