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이야기

배탈났을때 음식 뭘 먹지?

by 로펌나무 2015. 7. 5.

 

 

배탈났을때 음식 뭘 먹지?

 

자.... 앞전 글에서 배탈났을 때 약은 어떻게 할지

예방은 어떻게 할지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배탈났을때 음식은 어떻게 먹어야 할지

뭘 먹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배탈이라는 것이 특히 여름에 많이 걸리는 이유

는 앞서 말했지만 덥기 때문입니다.

너무 간단했나요 ㅎㅎ

 

 

 

 

날씨가 더워지면 몸도 열이 올라가고 내 몸의 피

온도가 바로 사람의 체온이기 때문에, 피는 항상

같은 37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를 피의 항상성 중에 하나로 보시면 됩니다.

 

 

 

 

 

혈관 안에는 항상 유지되어야 하는 것들이 있

습니다.

칼슘이 뼈에 99%, 피에 1%가 필요한데 이 1%가

부족해지면 혈액에서는 뼈에서 칼슘을 빼옵니다.

그리고 내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소변을 줄이고

소변의 물을 몸으로 재흡수하며, 장기나 피부에 있

어야 하는 수분을 피로 빼옵니다.

그렇듯 혈액의 항상성은 여름뿐만이 아니라 항상

유지되려 하고 온도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여름에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내몸의 온도도 올라

가고 이를 다시 낮추기 위해서 혈관이 피부 쪽으

로 몰리고 확장되러 온도를 낮추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내 몸 안 구석구석 피가 가야하는데 그렇

게 되지 못하여 몸 안은 온도가 미세하지만 내려가게

됩니다.

온도가 1도만 내려가도 암에 걸린다는건 이미 알고 계

실터.

그렇다보니 음식과 함께 들어오는 균에 맞설 힘이 부

족하여 쉽게 오염되고 배탈이 나게 됩니다.

 

 

 

 

배탈은 거의가 음식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맞

습니다.

음식에 의해 배탈이나는데 배탈났을때 음식을 어떻게

먹는 것이 옳은 것일까요?

 

 

일단은 따뜻한 물을 드셔야 합니다.

차가워진 몸을 데워주어야 하며, 복부를 따뜻하게 할

만한 것이 있다면 해주시면 좋습니다.

없다면 수건에 물을 적셔서 전자렌지에 1~2분정도

돌려서 배에 올리고 쉬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단 배탈이 나면 설사도 하게 되고 몸이 수분을 더더욱

빼앗기게 되므로 따뜻한 물을 계속해서 드시는 것이 좋

습니다. 물론 소금을 살짝 타서 드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배탈났을때 음식을 생각하시면 보통은 죽을 많이

생각을 하시게 됩니다.

하지만 죽은 안될 말씀.

잘 생각해보면 아플때 죽을 먹는 것은 아주 잘못된 방

법입니다.

몸이 안그래도 힘든데 소화를 시키는 에너지는 최소한으로

들이도록 해주셔야 바이러스나 염증과 싸울것입니다.

그렇죠?

 

 

 

 

그렇데 죽은 이미 음식을 물을 넣고 푹푹 끓여서 위에 넣

게 되는 음식이고 위는 곤죽이 되어 들어온 음식을 더 소

화시키려 하지만 위액이 제대로 소화시키기 힘들어 에너

지 소비를 많이 하게 됩니다.

평소 밥을 물에 말아먹는게 안좋다고 하는것과 같은 이

치입니다.

 

소화에너지를 가장 적가 하는 방법은 일반 밥에 마른

반찬, 소화를 돕는 김치를 소량 먹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위는 마른 음식을 금새 위액으로 깨부수고 곤죽

을 만들어 장으로 내려보냅니다.

 

 

 

 

아플때, 배탈났을때 음식은 마른 음식이 좋습니다.

메실같은 엑기스는 물론 물드실때 타서 드시면 도움

이됩니다.

몸속 독을 없애주고 매실 속 구연산은 피로회복에도 도

움이 됩니다.

 

 

사과도 배탈났을때 음식으로는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돕고 장내 유익균의

밥이되어주어 장건강도 좋아집니다.

 

 

 

 

 

부추안에 든 유화알린 성분은 설사에 도움이 되며 장

건강에도 좋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므로 부추반찬을

곁들여먹거나 부추를 요구르트를 넣고 갈아서 먹어

도 좋습니다.

 

 

배탈 났을 때는

음식은 마른 음식 위주로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드시고

따뜻한 물이나 차를 드시고 푹 쉬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