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자여자 이야기

생리 늦추는약 이제 필요할 때죠~

by 로펌나무 2015. 8. 1.

 

 

생리 늦추는약 이제 필요할 때죠~

 

 

더운 여름의 막바지에 치닫고 있습니다.

왜 제일 더운 날에 다들 여행을 가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잘 가지 않지만....

그렇다고 나만 안가기에는... 뭔가 전따도 아닌것이...

그래서 저도 여행날 잡았습니다.

 

 

 

 

물론 친구들이 박으로 놀러 못가서 하루치기 여행이지만 ㅋ

 

아무튼 물놀이니깐....

그리고 여자다보니깐.....

놀러 가기 전부터 달력 쳐다보고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죠

바로 생리.......

그래서 놀러갈때는 생리 늦추는약을 보통은 알아볼 수 밖에

없는 것이 여자의 숙명 아니겠어요~

 

 

 

 

 

폐경까지 계속 나오는 이 생리는 매달 계속 되어야 정상이

기 때문에 놀러갈 때 맞추어서 생리날짜가 들어선다 하여도

뭐 누구를 원망할 데는 없습니다. ㅎㅎ

그렇다고 매달 있는 생리날짜에 모든 일정을 맞추어서 움

직이기도 힘들죠.

 

 

 

 

 

여행을 가면 산으로 가든, 바다로 가든..

어디를 가던 생리를 하면서 가기에는 정말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평소에도 힘든데 여행갈때 생리를 한다면...

으으으으으~~~ 생각도 하기 싫어지네요...

 

 

 

 

저는 수영도 할줄 모르고 물놀이를 즐기는 편은 아니라..

바다에 가면 고동 잡는 재미로 하루치기로 잘 가는 편인데.

뭐 그럴  때는 아무 상관없죠.

아니, 상관없는건 아니고 불편함이 좀 덜하달까...

하지만 물에 몸을 담그어야 할때면 아무래도 생리대를 하고

물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저는 보통은 템포를 사용하였

답니다.

하지만 제 친구들은 모두 생리 늦추는약을 사서 먹는다고

하더군요.

 

 

 

 

생리 늦추는약은 다름이 아닌 경구피임약입니다.

약국에 가서 그냥 생리 늦추는 약을 달라고 하면 피임약을

준답니다.

 

그런데 꼭 신경써야 할것이..

여행가기 일주일전부터 한알한알 같은 시간에 먹어야 한다

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을 끊고나서는 3~4일후 생리가 나오니 여행날짜가

길지 않다면, 그러니까 3~4일이 넘지 않는다면 여행가는

날이나 여행간날까지 먹든..

아무튼 날짜를 알아서 계산하고 먹으면 됩니다.

 

 

 

 

생리가 늦어지도록 하는 피임약은 따로 나오는 것이 아니

라 일반 피임약이므로.. 그렇게 알고 드시면 됩니다.

 

저도 오래전에 한번 사먹어봐서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서

친구에게 물었더니 8천원에 샀다네요.

 

 

 

 

아마도 다 비슷하지 않을까 하네요.

 

생리 늦추는약을 찾는다면 분명 여행갈 계획을 잡고 있으

실터.... 날짜에 맞게 잘 먹고 행복한 여행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