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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정보

소치올림픽 데이트앱에 이어.. 선수촌인지 애정촌인지...

by 로펌나무 2014. 2. 20.
소치올림픽 데이트앱에 이어.. 선수촌인지 애정촌인지...


안녕하세요 요즘 소치올림픽 때문에 밤잠을 못자고 보시는 분들이 많
은데요...
저도 요즘 열심히 보고 있기는 한데.....
시간상 열~심히는 보고 있지는 못하고 뉴스를 통해서 결과만 주시
하고 있어서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소치올림픽에서 열심
히 뛰어주는 선수들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도 크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와 무관하게 다른 소식을 접하게 되어서 살짜쿵 소식을 올려
보게 되네요..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딴 여자 선수가...
미국 스포츠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죠~
"선수들이 데이트 상대를 찾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데,
이는 상대를 만날때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말이죠




IOC는 동.하계 올림픽 때마다 선수촌에 콘돔을 배포해왔다고 하는데요
2000년 시드니올림픽때는 7만개를 배포했으니 부족해서 2만개를 더
공수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는 10만개가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2010년 밴쿠버올림픽때는 10만개를 준비했지만 일주일만에 동이나서
 추가로 주문을 했다고 하구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15만개 콘돔을 배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소치올림픽에서는 10만개를 배포했는데...





혈기왕성한 선수들이 모여서 생활하는 선수촌에다가 몸매까지 멋
지다보니.... 자유로운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올림픽 동안 스트레스와 긴장, 불안에 시달리다보니.. 이를 해
소할 강력한 무언가가 필요할 듯도 합니다.


하지만... 올림픽 출전선수의 70~75%가 자유시간에 즐길뿐...
그외의 선두들까지 오해를 받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도 합니다




암튼.... 이번 소치올림픽도 모두 열심히 한 만큼 빛을 발해서..
좋은 소식 좋은 결과 있길 바래봅니다^^

올림픽은 올림픽일뿐~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