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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귀

우정을 간직하라

by 로펌나무 2012. 6. 22.

 


친구란 나에게 어떤 존재일까...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나의 결정을 지지해주는 사람?
아니면 내가 나답게 살도록 지켜주는 사람?

오늘날...
익명의 새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고향이 더욱 절실하다...
내 마음이 쉬는 장소이며 친구가 있는 그곳... 바로 고향인다.
우정이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항상 우리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내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 움직이는 것을 감지하는 사람은
오직 친구뿐이리라....
친구는 내 삶의 근본에서 울려나오는 멜로디에 집중하기 위해
나에게 귀를 기울인다.....
친구는... 내 삶이 언제 어떻게 활기를 찾고 기쁨에 차는지 안다..
나와 닮은 영호늘 가졌으며.. 내가 누구보다도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는게 바로 친구이다...

친구는 나를 이해하고 내편이 되어주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내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멜로디를 주의깊게 듣고 그 소리가 더 이상
울려나오지 않을 대 다시금 울려퍼지도록 힘을 준다..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빛과 같은 존재이다.
삶, 건강, 행복, 희망, 빛나는 아름다움과 같은 존재인 친구..
그들은 어둠에서 비로된 두려움을 쫒아내고 무질서를
바로 잡아준다...

하지만... 이런 친구 하나 얻기가 어디 쉬운가...
이런 친구 하나만 얻을 수 있다면 태산보다 더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안젤름 그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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