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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

2014년 새해가 밝았는데.. 나는 이러고 있다.

by 로펌나무 2014. 1. 6.
2014년 새해가 밝았는데... 나는....


안녕하세요 정보창고에요
시간은 유수같이 흘러 2013년은 어느새 지나가버리고 2014년이
밝아왔습니다.

새해 첫날 뜨는 해를 보기 위해 달렸던 새벽길....
그리고 모두가 나누어주는 떡국을 먹으며 해를 기다리던 시간...
참 특별한 기억으로 남네요.
제 생애 2번째 새해 해돋이를 본 날이라...ㅎㅎ





암튼 그날의 다짐은 어디로 갔는지...
벌써 5일이 지나고 첫 주말도 지나가는데...
시간만 보내고 있는 기분이 드네요.


첫 주말 오늘 나가서 하려던 일도 못하고,
어제도 하려던 일도 역시 못하고.....
첫 주말이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냉장고, 냉동고청소, 집청소,베란다청소등등...
그리고 냉동고,냉장고 정리하며 나온 음식들 해치운다는 명목아래
어제 오늘 이틀 밤을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이렇게 앉아있습니다.






이건 뭐지....
이래선 안되쟈나.....
새해 첫 월요일에 접어든 새벽....
블로거로서 너무 헤이해졌던 시간을 반성하며 이렇게 글을 쓰고 있
습니다.
앞으로 좀 더 신경써서 블로그를 운영해보리라 해를 보며 다짐한
부분도 있기에....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보기로 다시한번 다짐하며 잠자리에 들렵니다
내일, 아니 오늘은 오늘의 태양이 뜰것이므로....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기 위해 잠자리에 들어야 하겠습니다.

물론 잠이 온다는 핑계는 아니라....ㅋ
일찍 일어나서부터 해야할 일들이 기다리므로....ㅎㅎ




 

 

모두 2014년 한해를 알차게...
한발 한발 의미있는 발자국을 남기는 해를 보내기시를 바랍니다.'
저를 비롯해서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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