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안될때1 무효능 소화안될때 소화제 대신. 무효능 소화안될때 소화제 대신. 가을 무는 보약이라죠? 여름에 산 무는 쓴맛도 나고 달달한 맛을 잘 느낄수가 없는데 지금 사는 건 어떤 걸 사도 과일 못지 않은 당도를 자랑하죠. 얼마전 무나물을 먹었는데 얼마나 달콤 하던지..... 그 반찬 하나로 밥을 한그릇 뚝딱 비웠지 뭐에요~ 그래서 시장에 가서 제주산이라고 상인분 이 말씀하시는 2천5백원짜리 제 허벅지만한 무를 하나 사와서는 무생채무침을 해놨답니다. 그냥 참기름만 좀 넣고 비벼먹으니 다른 반찬 이 필요 없더란 말이죠~ 나물을 할까 하다가 한번에 많은 양을 해놓고 맘놓고 먹으려니 오래 보관이 어려울듯 하여 생채무침으로 해버렸는데 아주 잘한 선택이 었던것 같습니다.^^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2017.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