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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

봄이라 파릇파릇 너무 좋아요~

by 로펌나무 2016. 5. 20.

 

 

 

봄이라 좋아요~ 뒷마당 텃밭의 새싹들이...

 

 

 

 

 

 

낮에는 제가 있는 곳 뒷쪽으로 돌아가다보면..

할머니가 관리하시는 텃밭이 있어요~

 

 

 

 

 

 

 

저는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해서 제가 뭘 키우면

잘 죽거나 시들시들~해져버려서 요즘은 좀

포기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쑥쑥 잘 자라

는 식물들을 보면 기분이 좋거든요~~

 

그런데 뒷쪽 텃밭에 가면 할머니가  심어놓

은 식물들이 쑥쑥 올라오고 있는데 파릇파릇~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크면 제가 어떤 식물이지 알수있으려나

그것도 아직도 알수 없고,

할머니를 보면 뭔가 물어보고 싶은데..

안타깝게 잘 만나지지 않네요 ㅎ

 

봄이라 파릇파릇~~~

자꾸 보고 또봐도  너무 기분이 좋아서

점심시간에 점심밥 먹고 커피한잔 들고 힐링의

시간을 가지러 자주 뒷텃밭에 나가는데요

 

어떤 식물들인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빨리빨리 자라나서 더 파릇파릇해졌으면 좋겠

어요~

 

 

 

 

 

 

 

 

봄이라 어디를 가도 갖가지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고

푸른 잎들이 다득차서 마음의 여유를 갖기 너무 좋

은 계절이에요~~~

 

주말마다 바람쐬러 나가는데...

저번주는 해운대를 갔다가 무료자전거대여소를 보고

는 자전거를 대여해서 바닷바람 쐬면서  한참을 재미있게

자전거를 탔네요~

 

 

 

 

 

 

오늘은  불금이네요~

정말 하루하루는 안가도 일주일, 한달, 일년은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불금에는 가볍게 맥주한잔 콜~

하고 토요일에는 또  어딘가로 바람쐬라 나가야겠어요~

요즘은 주말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이번주말은 또 어디로

 달려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