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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봄. 계절성 우울증이 위험하다?

by 로펌나무 2014. 5. 1.

 

봄. 계절성 우울증이 위험하다?

 

 

 

자... 바야흐로 봄이 왔습니다.

뭐 얼마 남지 않았기도 하지만 말이죠 ㅎ

봄이라는 계절이 너무나도 짧다보니..

하지만 강력하게 다가오는게 봄이기도 합니다.

환절기라 부르는 것처럼...

봄 그 짧은 시기에 1년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선택한다 합니다.

 

 

예전엔 계절성우울증이 봄보다 겨울에 더 심하게

사람들을 괴롭혔는데요.

자살률로 따지면.. 아무래도 봄이 더 위험하다 하겠지요

 

 

 

 

매일 우울함이 느껴지고...

무슨 일이든 흥미가 없고,

잠도 깊이 자지 못하거나 집중도 안되고

이유없이 불안하기도 하고

무기력함을 느끼고

입맛이 없고...

체중의 변화가 급격하게 온다면...

아무래도 우울증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저야 매일 입맛이 이리도 좋으니...

조금은 걱정을 놓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다른건 해당사항이 조큼 있네요 ㅠ

 

 

 

 

적당한 일조량을 쐬어주는 것도 우울증에는 중요합니다.

햇빛을 받으며 1시간정도 걷는것도 좋고...

밝은 조명아래 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는 것이 중요한데...

아무래도 수면을 규칙적으로 하시는 것이 첫번째로 중

요하다 할 수 있으니...시간을 정해놓고 누우시고 일어나

려고 노력하다보면... 규칙적으로 되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2.5배 더 많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여성은 호르몬의 영향도 받다보니..

더더욱 그러한데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과 칼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즐겨드시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