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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변 색깔로 보는 건강상태 알고 건강 체크해보자

by 로펌나무 2014. 4. 29.

 

변 색깔로 보는 건강상태 알고 건강 체크해보자

 

 

 

 

 

변이라는 것이....

어찌 보면 지저분해질 수도있는데요....

아니 지저분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사람이 잘 산다는것이..

잘 먹고, 잘자고, 잘 싸는 것이라...

제일 중요한 것중에 하나라 하겠습니다.

 

 

변은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건강신호등이라 보시면 되는데요

그렇다보니.. 그 굵기나 색, 냄새로도 건강을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장이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변을 두번정도 보는데..

바나나같이 한번에 쑤욱 나오고,

황금색의 변이어야 하며,

깨끗하게 끊겨나와 닦아도 닦일것이 없고,

약간 시큼한 냄새, 그러니까 평소 우리가 아는 변냄새가 아닌,

발효되어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이

정말 완벽하고 건강한 장의 상태를 지니셨다고 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변이 이렇지 않다면 내 장은 튼튼, 건강하다고 말을

하실 수 없다 할수 있지요.

 

 

 

 

 

 

변은 대략 4가지 색으로 나누어서 상태를 보자면..

혈변, 흰색변, 흑색변, 녹색변으로 나누어집니다.

 

혈변중에 배변 직후 대변과 같이 묻어나오는 선홍색이있는데

이는 치질이나 변비로 인한 치열때문에 오구요

검붉거나 미끈한 점액이 섞인 혈변은 대장암검사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흰색변은 담도가 막힘으로 인해 담즙이 소장으로 흐르지 않으면

흰색변으로 나오는데...

이경우에는 췌장임도 의심할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으셔서 검사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시경후 흰색대변이 나오는건 조영제등의 문제일 수 있으니

놀라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흑색변은 식도, 위에 출혈이 있을 때, 위염, 위암일때...

까맣고 끈적거리고 냄새가 심한 변이 나옵니다.

철분제가 들은 음식을 드신후 흑색변이 나오는건 괜찮습니다.

 

 

또한 철분제가 섞여나올때 변이 녹색으로 나올수도 있고,

평소 음식을 분해하지 못하고 그냥 나오는 경우에도 그럴수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잘 참고하셨다면.. 자신의 건강을 조금이라도 체크하실 수

있으실테지만... 참고로만 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