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갈만한곳 용궁사 해운대보다 좋아요~

 

 

부산여행 갈만한곳 용궁사 해운대보다 좋아요~

 

부산도 잘 찾아보면 여행할 만한 곳이  참 많은데요

요즘은 송정 바닷가에서 차를 대 놓고 바람도 쇠고..

커피 한잔도 사먹고...

나름 분위기를 자주 잡아보았는데요..

 

 

 

 

바다를 자주 찾다보니..

바닷가에 위치한 해동용궁사가 떠오르더군요.

부산여행으로 갈만한곳을 꼽는다면....

엄지 척! 하고 꼽아도 부끄럽지 않은 곳이 바로 바닷가에

위치해 있는 이곳~!

 

 

 

 

친구들이나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해운대나 광안리보다도 더 가슴 탁 트이면서...

마음도 편안해져서 좋더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저도 동감~~하는 바이구요 ㅋ

해동용궁사는 사실 작년겨울?에는 두어번 가보았는데..

생각해보니 올해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더군요.

 

 

 

 

송정 바닷가에 앉아 커피한잔 하는데 왜 해동용궁사가

떠오르는 것인지....ㅋㅋㅋ

그래서 우선은 작년에 갔다가 찍은 사진들을 뒤져봤죠

같이 갔던 사람이 그리운 마음에 사진을 뒤적뒤적이고

기억을 더듬어보며 그때의 향수에 젖어보면서...

요렇게 기억을 되짚으며 글을 적어보게 되었어요.

 

 

 

 

 

다른 분들의 글을 뒤져보아도  역사가 깊은 곳이라 바

뀌거나 한 곳은 별로 없어보이네요.ㅎ

3대 관음성지라고 하는 해동용궁사...

꼬옥 소원 한가지는 이루어준다는 이곳은 항상 인산인해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인데요.

 

 

 

 

 

부산 여행시 갈만한 곳으로 유명한 이곳은,

일출로도, 일몰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시간이 되신다면 아주 일찍 가셔서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셔도 좋을 것이고,

조금 늦은 오후에 가셔서 일몰을 보시고 나오셔도 좋

겠습니다~

요즘은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시간을 확인하시고 일출, 일몰을 보시면 좋은 추억이

배가 될수 있을 것 같아요.

 

 

 

 

해동용궁사 바닷가에서 본 고양이~~

올해도 여전한지~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요즘은 이런 여행지에서 고양이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사람들이 먹이를 주는 모습도 보기에는 좋았어요.

물론 음식찌꺼기나 음식을 담아서 준 용기들 때문에 지

저분해지기도 하지만 말이지요....;;

 

 

 

 

암튼... 제게는 특별한 추억이 가득한 곳~

누구랑?

애인?

친구?

아니아니야~~ ㅋ

 

사실 이제는 안계시는 울 엄마랑 같이한 추억이 가득~

한 곳이 바로 해동용궁사인데요...

이곳은 입장료는 따로 없고 차로 방문하신 분들은 주차비

2천원만 내시면 되니 마음도 가볍게 부산 여행 갈만한곳

으로 추천드려보네요~

 

아...

입구로 들어가기 전에...

스님이 만들었다고 적혀있고 젖갈, 된장 파는 곳이 있던데요..

혹시 하고 젖갈 한통 사가지고 왔었는데..

저희 엄마께서 정말 맛나다 칭찬하시더라구요~

요런건 그냥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팁?이랄까~

뭐 그렇다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