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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정보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by 로펌나무 2012. 6. 12.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웹툰을 즐겨본다...
오늘 발견한 웹툰이다...

홍작가의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예전엔 웹툰을 거의 다 보았었다...
회사다니며 짬짬이 웹툰보는 재미로 살았다..

그런데 요즘은 눈에 보이는 몇개만 본다..
마음이 여유롭지 않아서이다...ㅎㅎ

오늘 처음 보게 된 홍작가의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아직 몇편 나오지 않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흥미진진하다...

기억을 읽은 소년...

해결사...

은둔작가....




책을 받아서 주문을 외자 같이 있던 동물과 몸이 바뀌고...
동물의 몸으로 들어간 사람의 첨엔 사람의 정신을 가지고 있으나
점점 그 동물에 동화되어가고...
사람몸에 들어간 동물은 첨엔 동물의 정신이었으나 각성을 하고
원래의 주인이 하던 그대로 따라한다..

그리고 알수없는 단체....
은둔작가의 제 몸 찾기 위한 이야기....

보면 볼수록 재미지다...

홍작가의 만화는 다는 보지 못했지만 몇편 본것들 전부..
흔하지 않은 스토리가 있고... 의미가 있다...
시간 나면 전부 다 보고 싶어지는 작가이다..


안되는 건 안되는 거다....







음...제목부터 의미가 깊은 듯 하다...
사람은 사람이어야 하고 동물은 동물이어야 한다는 뜻일까...
모든 것은 제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뜻?
아웅.. 몰라몰라....ㅠㅠ

끝까지 달려보아야 그 답을 알수 있겠지만 회마다 기다리며 보게
될 웹툰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