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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임신 초기증상 나타나는 시기 언제?

by 로펌나무 2015. 12. 9.

임신 초기증상 나타나는 시기 언제?

 

 

 

 

 

 

몸에 어떠한 변화가 오면 떡하고 증상이 바로

나타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우리의 몸은 그 어떤 증상이라도 바로

나타내는 경우가 드물죠.

그래서 병도 키우는 경우가 많고, 임신한 사실

도 몰라서 약을 먹거나 술을 먹거나 해서 아기

를 낳을 때까지도 걱정을 하는 경우도 있죠.

 

 

 

 

 

임신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대부분이

몸으로 느껴서  테스트해보아야 하는지 생각

하게 되는 시기이고 거의가 2개월이 되어서야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됩니다.

 

임신을 하고 1개월차에는 보통 예민하지 않고

는 잘 못느끼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친구도 임신을 하였을 초기 느끼는 거라

고는 다른 때와 다르게 잠이 좀 많이 오더러

는 것입니다.

옆에서 얘기하는데도 잠이 와서 스르르 잠이

들어서 얘기하던 사람이 화를 내기도 하였

다는....ㅎㅎ

 

 

 

 

임신 초기 첫달에 나타나는 증상들..

미묘하게 느끼거나 , 임신이 아닐때에도 나

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라 모르고 지나가지만

그래도 짚어보아야겠죠?

 

속옷에 아주 소량의 피가 묻어나기도 합니다.

아랫배가 조금 불쾌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유방이 평소보다 조금 단단한것 같다는 느낌

이 나기도 합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습니다.

피곤하며 잠이 평소보다 더 많아지는 듯 합니다.

유듀색이 조금 짙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소화가 평소보다 잘 안되는 느낌이 납니다.

투명하거나 흰빛이 조금 나는 냉이 나오기도 하

는데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생리일이 조금 늦어지는 듯 합니다.

 

자.. 한달안에 나타나는 임신초기증상입니다.

저는 임신을 하지 않아도 위의 여러가지 증상을

평소에도 자주 느끼기 때문에.. 저같은 사람은

임신이 되어도 한달안에는 거의 알기가 힘듭니다.

 

 

 

 

한달이 지나고 2달째 임신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

볼까요?

 

 

몸이 조금 나른하고 피로한 느낌이 납니다.

체온이 평소보다 조금 높아지기도 합니다.

두통이 오고 한기도 느끼기도 합니다.

유방이 조금 커지고 유두색깔이 진해지기 시작

합니다.

소화가 잘 안되어 가습이 답답합니다.

5주차부터 입덧이 시작됩니다.

 

 

 

 

임신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몸으로

느끼는 시기가 바로 2개월차부터라 볼 수 있습

니다.

 

입덧은 엄마따라 간다는 말이 있으니 입덧시기

가 오기 전에 미리미리 확인을 해두는 것도 좋습

니다.

 

입덧이 시작되면 먹기 힘들어도 무엇이라도 먹어

주어야 합니다.

올리게 되더라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에게도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무엇이라도

먹어야 영양이 가기 때문이죠.

정 힘들면 소화가 잘 되는 과일과 야채중 매스껍지

않은 걸 골라서 갈아서 마시기라도 해야 합니다.

 

 

 

 

향이 강한 식품은 조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찬 물보다는 미온수나 따뜻한 물이 좋고 몸을 따

뜻하게 해주는 차도 즐겨 마셔도 좋습니다.

 

먹고싶은 음식이 몸에서 필요한 영양분이라는

말은 사실무근입니다.

탄수화물, 지방이 듬뿍 든 음식 먹고 싶다고 맘껏

먹으면 엄마만 살찌고 영양불균형에 빠지고 아기도

영양이 부족하게 됩니다.

과연 아기에게 탄수화물과 지방이 필요한지 생각해본

다면... 땡기는 음식만 드셔셔는 안되는 거라는거

아실수 있을 것입니다.

 

 

 

 

임신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시기 가장 빠른 확인

은 임신테스트기지만 가끔은 연하게 색이 나오기

도 하니 이럴때는 병원가서 확진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의심이 되는 상황에서 약도 제대로 못먹고 고민만

할 필요는 없을 테니까요~~~

 

확진이 되면 그때부터는 정말 아기를 낳을 때까지

는 내삶이 아니라 아기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때 임산부가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아기의 평생

이 달라질수 있기 때문이죠~~~

예쁜 아기를 얻기위해서는 감수해야 할 고통?이니

기쁘게 받아들이고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