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관계 알아야 할것들

 

임신중 관계 알아야 할것들

 

 

 

 

 

임신중에는 정말 알아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혼자가 아니기 때문이며, 한 생명의 미래, 아니 한

생명의 한 생애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기간이기 때

문이죠

그래서 먹는 것도 평소와 달리 신경써서 먹어야

하고 약도 제대로 못먹고 마음가짐에도 신경을 써

야 합니다.

앞으로 내어날 아기의 성격형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조심해야 할 그 많고 많은 것들중에

임신중 관계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조심해도 너무 조심해서 별일없이 지나가기도 하지

만 이때에 남편이 불만을 가지기도 하고 드물게 바람이

 나는 경우도 때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임신 3개월? 그때까지는 조심하는

것이 좋고, 10개월째에는 관계를 하지 않는것이 좋

다고 말들을 합니다. 특히 병원에서 말이죠.

 

 

 

 

물론 불안한 마음으로 임신중 관계를 하는 것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임신중 관계시 엄마의 기쁨이 아기에게 전달되어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인데 불안한 마음으로 한다면

아기에게도 좋을 것은 없습니다.

 

첫임신시에는 임신 초기에는 아무래도 조심하는

것이 좋고 유산끼가 있는 분들도 초기에는 조심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임시중 관계시에 질내사정을 걱정하고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러지는 않아도

됩니다.

자궁입구에는 점액질이 차단하고 있으므로 정자와

세균이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너무 깊이 하면 아기집을 건드릴까 걱정

이 되어 깊이 하지 말라는 말들도 있는데 남편의

길이가 정말 엄청 길지 않은 이상은 걱정하지 않

으셔도 되는 일입니다.

 

 

 

 

 

너무 과격한 체위나 자세만 피하신다면 아무 무리

없이 임신중에 관계르 하시는데에 문제가 없습니다.

임신시에는 여성의 골반주위로 혈액이 더 많이 증

가하게 되므로 감각도 예민해집니다.

그러기에 느끼는 감각도 예민해져 더 큰 즐거움을

맛볼수도 있습니다.

자연분만후에 자궁이 조금 위치가 내려가기 때문

에 자궁경부에까지 자극이 주어져 더 큰 기쁨을

누리는데 이와는 다르지만 임신시에도 충분히

그만한 기쁨을 만끽할수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

고 하셔도 되겠습니다.

 

 

 

 

 

임신중에 하는 관계시 즐거움은 태아에게도 좋은 영

향을 주는데 다만  조심해야 하시는 분들이 있습

니다.

임신시 출혈이 조금씩 있거나  분비물이 나오고

전치태반인 분들, 그리고 위에서 말햇듯 유산끼가

있으시에 초기3개월정도는  조심하셔야 하며,

조산경험이 있어도 8개월부터는 조심하시는 것이

좋고 아기가 유난히 크거나 쌍둥이일 경우에도

8개월부터는 좀 조심하시고 오히려 평소 가벼운

산책등을 하시면서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