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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전립선염 증상 설마 내가?

by 로펌나무 2015. 5. 29.

 

 

전립선염 증상 설마 내가?

 

전립선은 오직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으로 방광의아래에

붙어있습니다.

후두 크기의 분비샘으로 배뇨, 발기, 사정과 관련된 근육

과 신경이 붙어 있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생길 시에는 배뇨 조절도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사정과 관련하여서도 문제가 되며 발기까지도 모

든 것이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 전립선염입니다.

 

 

 

 

 

전립선염 증상을 살펴보기 이전에 전립선염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자면....

세균성전립선염과 비세균성전립선염으로 구분되어집니다.

문제는 세균성일 경우에는 균이 요도관으로 상행감염이

이루어 진 것이므로 그에 맞는 약물치료만으로도 빠르게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세균성의 경우에는 원인을 제대로 규명짖지

못하고 있으므로....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고 결국에는 만성전립선염으로 이어지게 되어 문제

가 크다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이 두가지를 구분해서 전립선염 증상이 달라

나타나는 것은아닙니다.

 

비세균성전립선염을 앓으시는 분들이 더 많은데 이는

평소 식생활습관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문제되는

여러가지를 체크하여 바꾸지 않으면 완치란 점점 더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립선염 증상은 여러가지로 나타납니다.

소변을 볼때 혈뇨가 나오기도 하고, 하복부에 통증이

있으며, 소변이 탁하고 진하게 나오기도 하며, 소변

에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잔뇨감이 있어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며, 소변을 볼

때에도 통증이 있으며, 관계 후에도 피가 섞여 나오

거나 지루, 조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자신의 의

지와 관계 없이 정액이 흘러나오기도 합니다.

 

 

 

 

전립선염 증상이 여러가지로 나타나다보니...

다른 질병을 생각하거나 초기에 증상이 가벼울 때 좀

있으면 괜찮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병을 키우는 경우

도 종종 있습니다.

 

특히 비세균성은 평소 식습관을 바꾸셔야지만 완치가

가능할 수 있는데 이를 간과하고 만성질환이 되었을

때에는 평생을 고생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과한 음주, 흡연, 오랜 운전과 지속적인 스트레스,

육류를 많이 먹고 식이섬유등을 섭취하지 않아 몸이

산성이 되고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는 등등의

원인이 있는데 평소 생활습관이 잘못되었음을 인지하

시고 고치려고 노력하셔야지만 전립선염 증상으로부

터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약한 부분이 있어서 한번 그 부분으로 질병

이 드라나면 그때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평생을

만성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고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이 나타났을 경우 본인

의 생활습관, 식습관부터 개선하셔야지만 하며 이를

간과하고 약만으로 해결하시려고 한다면 만성질환

이 되었을 시에 본인의 고통만 커짐을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전립선염 증상으로 고통받는 것 뿐만이 아니라...

특히 어떠한 염증이든, 염증이 자주 있으신 분들은 식

이섬유, 유산균,오메가3는 들고다니면서 챙겨드셔야

합니다.

아주 중요한 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