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통조림 및 가공식품 유해성분 없애는 법

by 로펌나무 2012. 8. 11.

통조림 및 가공식품 유해성분 없애는




몸에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손이 가는 것이 인스턴트식품들입니다.
간단하면서도 그 맛의 유혹이 너무 강하기 때문인데요...

몸에 좋지 않은걸 알면서도 먹는다는게 참... 어찌보면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 웃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쩝니까...
그 유혹은 너무나 강한걸요....ㅎㅎ;;

아무튼 먹으면서도 항상 걱정인게 가공식품들에 들어있는 유해성분이죠~
조금만 노력하면 인스턴스 식품들의 유해성분을 덜 먹을 수 있으니..
신경써서 건강에 조금이라도 덜 해롭게 먹어보자구요^^





라면
라면의 면발은 쫄깃함에 있습니다.
물론 모든 면의 생명은 쫄깃함이라지만 라면도 무시못할 쫄기함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특성을 주기 위해 알칼리제와 산화방지제를 넣습니다.
유해성분을 줄여서 먹으려면 면을 한번 끓인 후 물을 완전 따라버리고..
옆에서 미리 끓여둔 라면 국물에 면을 옮겨담고 마저 한번 끓여 드시면
되겠습니다.


옥수수통조림
옥수수통조림을 따서 체에 부어 물기를 없애고 드세요.
발색제나 산화방지제를 조금이라도 덜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남는 것은 유리병에 옮겨담으시고 3~4일 이상 보과하지 않고 드시기 바래요


어묵
어묵은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하면 방부제도 어느정도 제거되는 효과를 볼수
있으며, 튀길 때 쓴 나쁜 기름도 제거됩니다.
양념을 진하게 해서 요리를 해도 방부제 희석효과는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데쳐서 쓰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요리하기 전에 어묵처럼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사용하세요
발색제, 인공색소등은 어느정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햄에는 염분도 많이 들어있는데 물에 데쳐서 쓰시면.. 아무래도 염분도
줄어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