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이야기

한포진 증상 나도 한포진일까?

by 로펌나무 2015. 8. 10.

 

 

한포진 증상 나도 한포진일까?

 

여름이면 제일 좋은 것이 빨래를 하면 기분좋게

바짝 말라서 개어서 넣을때 너무 기분이 좋고,

옷도 가벼워서 입기도, 빨기도 너무 간편하다는

게 너무 좋아 여름을 좋아하는 저인데요...

 

 

 

 

하지만 한포진이 있는 분이라면 여름이 반갑지만

은 않으실 것입니다. 보기에도 민망하고 스스로는

너무 괴로운 한포진 증상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모래부터 또 비소식이 있어 어제 빨아놓

은 빨래도 개고 또 다시 빨래를 돌려서 널어놓았

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여름에는 장갑을 끼기가 땀이

나고 더워 일하기에는 번거로움이 커서 장갑을

잘 끼지 않고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장갑을 끼고 설겆이를 하고나면  장갑안에

땀이 채여 장갑이 잘 벗겨지지 않아서 매번 짜

증이 나서 맨손으로 설겆이를 자주 하고 있으니

말이지요~~~

 

그렇다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이고 결국 손, 발이 외부 환경에 바로

노출이 되고 세제나 그 외 여러가지에 노출이

쉽게 되다보니 손, 발에 염증등이 생겨 고생하

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주부습진, 무좀과 증상이 비슷하다보니

쉽게 생각하고 그냥 방치를 하여 병을 키우는 분

이 많다는 것입니다.

 

한포진 증상 제대로 알고 방치하셔서 병을 키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한포진 증상은 손과 발에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

니다.

손과 발에만 나타나는 수포성 질환으로 연령을 가리

지 않고, 성별도 가라지 않고 발병합니다.

 

 

 

 

 

처음에는 작고 투명한 물집들이 손바닥이나 손까락

발까락이나 발바닥에 생겨납니다.

열감도 있고 따갑기도 하며 가렵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물집들이 커지고 서로 합해

져서 큰 물집이 되기도 합니다.

너무 가려워 손을 대다보면 물집이 터지기도 하는데

그러면서 쉽게 퍼집니다.

 

한포진의 증상이 진행이 되면 피부표피가 떨어져나가

는 탈락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는 중기가 넘어서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자... 표피가 떨어져 나가면 이제는 다 나은 거겠지..

하고 안심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라고... 저희 어머니

가 자주 쓰시던 말이 떠오르네요...

표피가 떨어져나가고 새살이 돋는가 하는 찰나에

또다시 잔 물집이 생가면서 새로이 다시 재발이 되

기 일쑤입니다.

 

그러다보니... 손이나 발에서 한포진 증상이 나타나

면 동시다발적으로 초기, 중기 말기가 다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한포진을 겪고 있는 사람은 괴롭기가

그지 없는 일이며 주변에서 보기에도 좋지 않아

전염이 될지 걱정되어 괜히 피하게 되어지기도 합

니다.

 

 

 

 

아직도 제대로 된 원인조차도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하는 한포진 증상 초기에 나타난 증상이 의심이 된

다면 일절 세제등은 손에 닿지 않도록 노력하셔야

하며, 일반 비누보다 천연비누등으로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게하여야 하고 보습에도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아토피등.. 피부잘환이 원래 있는 분들에게서 더

잘 나타난다고 하니 아무래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서 체내에 독소가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보여지므로 수분섭취도 충분히 해주셔야

하고 해독작용에 좋은 식품, 간해독을 돕는 식품

등을 많이 드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