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듣는 엄마1 안녕하세요..라디오를 듣는 엄마 안녕하세요..라디오를 듣는 엄마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지금도 열심히 듣고 있다... 들으면서 타이핑을....ㅎㅎ 중학교 아들을 둔 엄마의 문제.... 엄마는 라디오를 사람한단다... 아들은 엄마의 관심을 받고 싶다고 한다... 라디오 참여하는 것만 문자비만 20만원이 넘는단다... 라디오 오천외 방송축하해주기 위해 떡까지 주문했단다.. 아들은 고추참치로 입맛에 변화를 주는 것이 고작... 그 아들 참... 서글프다... 엄마가 아들 시험은 관심이 없고 라디오만 사랑하신다... 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엄마... 사랑을 받지 못하면.. 자라서 사랑을 줄줄도 모르고 표현할 줄도 모르게 된다... 물론 억압받고 무서운 가정에서 자라는 것보다는 덜 하겠지만.. 참 책임없는 엄마인거 같다.... 엄.. 2012.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