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후기1 부산행 후기 여름휴가를 대신할 만 했나 부산행 후기 여름휴가를 대신할 만 했나 이번 여름은 휴가를 따로 떠나지는 못했습니다. 무계획으로 휴가를 맞았다보니... 정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휴가를 보내버렸네요. 그래도 한걸 뽑아보자면.... 하루 바닷가 가서 즐기기. 부산행 영화보기. 인천상륙작전 영화보기. 그 외에는 빨래를 하고 옷정리하고 쏟아지는 폭우에 조용히 집에서 커피마시기... 빗물에 팅팅 불어버린 차 물기 닦으며 세차 대신하기 ㅋ 분갈이 안해 누렇게 뜨고있는 화분 분갈이 하기. 밥 꼬박꼬박 챙겨먹기 수박 먹고싶을때마다 먹기. 이정도면 충분히 잘 보냈나요 ㅎㅎ 자. 이제 수다는 그만하고, 부산행 후기를 시작해보자면..... 첨엔 좀비영화라는 것만 알고 보기 시작했는데요. 예전에는 영화가 1시간 30분만 해도 길다고 생각했던것 같은데 요즘.. 2016.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