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이 뭐길래..15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우리가 사랑에 빠져 있다면... 아무 생각없이 그냥 사랑하자. 지금의 사랑하는 감정보다 더 중요한게 무에 있겠는가.. 그전에 그가.. 그녀가 누굴를 사랑했든... 얼만큼 사랑했든.. 그게 무슨 상관이겠는가.... 우리는 사랑으로 울고 웃는다.. 때론 우습기도 하고 때론 슬프기도 하다..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 이별을 했기 때문에 그가.. 그녀가 나를 지금 만나고 있는 것이다.. 계속 예전의 그를, 그녀를 만나고 있다면.. 나를 만나주지 않을 것이다. 시간만 나면 제 연인의 곁으로 달려가야 했을 테니까... 한사람을 만나 사랑하는 것은 우주 전체를 사랑하는 것과 같다. 연애는 우주 전체를 아는 것과 마찬가지ㅣ다.. 사랑을 잃는 것은 모두를 잃는 것이다. 사랑에 아파하고 슬퍼하고 기뻐하.. 2012. 7. 9.
플라토닉러브 플라토닉러브 동성애가 만연했던... 그리스 사회.. 이상주의자였던 플라톤이 남자끼리의 육체적 사랑은 자제하고 정신적인 사랑을 하자고 역설했다고 하는데..... 플라톤은 플라토닉러브란 말을 한적도 없단다.... 르네상스 시대에 신을 향한 영혼의 사랑을 강조하기 위해 이탈리아 피렌체에 플라톤 아카데미를 세운 마르실리오 피치노가 플라토닉러브라는 말을 유행시킨 말이란다.. 플라토닉러브... 왠지...가슴 저린 사랑... 정신적으로만 애틋한 사랑.... 그런 사랑이 연상되지만.. 과연 그런 사랑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존재할 수 있을까 연인이 있었다... 여자와 남자는 일년가까이 사귀면서 손잡은게 다란다... 둘은 헤어졌다... 남자는 그동안 너무 힘들어다며 이별을 통보하고 떠났다... 여자는 의문이 들었다... .. 2012. 7. 7.
사랑의 윤리와 세상의 윤리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다... 친구의 친구이야기란다... 친구의 친구가 결혼하기 전 사진 촬영을 위해 바다로 갔다고 한다. 친구는 여자아고 친구의 친구는 남자다... 즉 친구의 남자친구가 결혼사진을 찍으러 가는날...그 남자친구와 결혼을 할 신부의 친구가 드레스를 잡아주고 잡일 도와주러 왔다고한다.. 사진촬영은 잘 되었다.. 친구의 남자친구가 다음날 저녁에 연락이 와서 같이 소주한잔을 했다고한다. 그런데 이 남자친구가... 신부가 데려온 친구에게 마음이 흔들렸다고 하더란다.. 얼굴이 밤새 잊혀지지 않고 잠도 오지 않더라는 것이다... 헛... 결혼 얼마나 남았다고 이게 무슨..... 이 친구는 결혼하는 날까지 괴로워했다고 한다... 결혼해서 신혼여행가서 신부를 보며,... 신부를 안으며... 신부의 여자.. 2012. 7. 5.
삼각관계... 하나의 연인을 둔 연적 삼각관계... 하나의 연인을 둔 연적 180년에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선거인이 투표를 마친 결과 토머스 제퍼슨과 아론 바아가 73표로 동수였다 합니다. 헌법에 의해 하원이 결정하게 되었으며 ... 이때 해밀텅는 뜻밖에도 그의 정적인 제퍼슨 에게 투표하라고 의원들에게 떠들고 다녔습니다. 그 당시 해밀턴은 한 애인을 두고 바아와 삼각관계에 있었는데 연적이 정적보다 더 미웠 기에 제퍼슨을 지지했던 거라 합니다. 그 영향인지 투표결과 제퍼슨이 제 3대 미국 대통령이 되었지요.. 삼각관계란 남녀 세명 사이의 연애 관계를 뜻하는 말인데 이 말을 최초로 쓴 사람은 노르웨이 작가 H.입센입니다. 입센은 그의 작품 "헤다가브라"에서 이 말을 처음 썼고, 리히텐베르그의 행복한 삼각형 이라는 말 때문에 대중화되었.. 2012.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