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맥주집 가볍게 즐기기 좋더라

 

 

남포동 맥주집 가볍게 즐기기 좋더라

 

 

요즘은 서면을 벗어나서...

남포동에를 자주 나가고 있는데...

 

남포동도 맛있는 커피숖도 있고

줄서서 먹는 호떡집도 있고

줄서서 먹는 맛집도 있고

줄서서 먹는 먹거리 가게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에 괜춘한거 같다.

 

 

 

 

 

 

 

 

 

친구랑 만나  줄서서 먹는 음식점에 가서 김치찜

이랑 두루치기도 맛나게 먹고

자그마하지만 커피가 맛있는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열심히 수다도 떨고...

그리고는 또 배가 고파져서 저녁대신 매운 쭈꾸미

가 주 요리인 가게에 들려 맥주와 힘께 맛나게

먹고 수다떨고....

 

 

 

 

 

 

그리곤 마지막으로 가볍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맥

주집에 가서 맥주와 함께...

마무리 수다까지 떨고 나면...

하루를 마무리되는..

그런 시간들이 너무나도 좋다.

 

 

 

 

 

내 수다를 열심히 들어주고.,.

친구의 수다도 열심히 듣고 서로를 이해하고 걱정

도 해주고 문제 해결?까지도 서로 스스럼없이 해주

기도 하고...이런 시간들을 보내며 마무리하기에 너

무나도 좋은 맥주집.

 

 

 

 

 

 

남포동엔 그런 맥주집에 골목마다 골라갈 수 있을

만큼 만다.

 

700비어에서부터 시작해서 봉구비어, 춘자비어는

물론이고 그 외에도 개성있게 주인들이 꾸며서 운

영하는 작은 가게들이 많아서 즐겨 가게 되는것

같다.

 

 

 

 

 

 

여러곳을 친구와 같이 가봤지만....

특별나게 맥주가 더 맛있다거나 안주가 특별나게

맛있는 가게는 없는 듯하고

거의 대부분이 안주도 비슷하고 맥주맛도 비슷하

고 가격도 비슷해서 특별히 어디를 간다기보다

비어있는 자리가 있으면 그냥 자리잡고 앉아서

그 시간을 즐기면 될 듯 하다.

 

이번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곳은

홍대앞맥주집~

 

다음엔 또 다른 곳을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