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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

미주알고주알은 커피가 쵝오~

by 로펌나무 2013. 2. 8.
 미주알고주알은 커피가 쵝오~

안녕하세요~~~
오늘도 친구와 함께~~
점심도 맛나게 먹고....
역쉬나 커피숍을 찾았답니다~~~

예전에는 ... 아니 어릴때는 커피숍보다는 맥도날드나 롯데리아가 훨~
씬 더 편했는데요..
요즘은 커피숖을 더 편하게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예전엔 데이트 할 때나 미팅할 때...
그런 때나 찾았었는데 말이지요^^

갑자기 미팅 때.. 쥬스나 파르페같은 메뉴를 가지고 남자가 마음에
드는지 안드는지 표현했던 때가 추억으로 떠오르네요 ㅋㅋ

암튼.... 친구와 만나면 맛난 밥 먹고 나면 반드시 들려서 미주알 고주알
수다를 떠는 곳이 너무나도 흔해진 커피숍이 되었습니다~

한집 걸러 한집이 커피숍이라 골라서 가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
그런 커피숍에 가면....
반드시 친구와 미주알고주알 수다를 떨아야 제맛입니다~
오늘도 정말 씬나게 수다를 떨고 나오니 스트레스가 확~풀리는 듯 합
니다.





그런데 친구가 미주알고주알이 무슨 말인지 아냐고 갑자기 그러는 거
있죠~
당연히 하나하나 다 말한다는 뜻 아니냐고 하니.....
친구가 하는 말이... 미주알은 항문을 이루는 창자의 끝부분을 말한다
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주알이 뭐냐고 물으니 고주알은 미주알과 운을 맞추기 위해
서 덧붙인 말이라고 하네요....






미주알고주알~~
웬지.... 흠....... 내 창자 속까지 모두 보여준다는 뜻인거 같아서...
생각하면 좀 찝찝한 듯도 하고.......
뭐 깊이 생각할 부분은 아니지만 친구에겐 너무 미주알고주알 떠드
는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네요....ㅎㅎ;;


여러분은 미주알고주알 다 얘기하는 ... 모든것을 다 보여주어도 거
리낌이 없는 친구와 만나면 무엇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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