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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

징크스 당신의 징크스는 무엇?

by 로펌나무 2013. 2. 6.
징크스 당신의 징크스는 무엇?


안녕하세요~~ 정보창고 정현이랍니다~
오늘 친구와 얘기를 하다보니...징크스 얘기가 나왔답니다~
그래서 징크스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는데요~~~


징크스...
대부분은 징크스라고 하면 안좋은 이미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어떠한 일이 생기는 데 데한 불길한 징후를 떠올리게 되는 징크스..





전는 크게 징크스라고 생각하는 것은 없는데요..
음....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별거 아닌것 같이 생각이 되면 오히려
그게 아주 큰 일이 되고... 크게 일이 터질것 같은 느낌이 들면 별 일
인생기고 잘 넘기게 되는 그런 일들이 좀 여러번 있었는데..
이건 징크스라고 할 수 있는지...음.. 잘 모르겠네요.....

암튼... 각자가 재미있는 징크스가 꼭 하나쯤은 있더라구요~





그런데...이 징크스가 원래는 고대 그리스 마술에 쓰이던 딱따구리
과의 개미잡이 새의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그 새는 운명을 결정짓는 마법의 힘을 발휘하는 새라고 하는데요..
그 이후에 징크스는 인간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을 상징하게 되었다
합니다...
징크스는 좋은 일일 수도, 나쁜 일일 수도 있는데...
결국은 현재 불길한 징후를 가르키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합니다.





징크스....
제가 본 책들에서는 머피의 법칙을 본 적이 있는데...
머피의 법칙도 나쁜일.. 불길한 징후를 대부부 생각하게 되는데..
징크스든 머피의 법칙이든 다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 일을 다
의미하는데.. 지금은 나쁜 쪽으로만 쓰이게 되었으니...

너무 한두번 반복되는 나쁜 징후를 두고 바로 징크스라고 단정 짓
지 말고 오히려 좋은 일이 생기는 징후를 징크스로 생각하고 지내
는 것이 훨씬 마음이 가볍지 않을 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당신의 징크스는 무엇이세요?

괜히 내가 내 마음속으로 만든 징크스로 무거운 짐을 지울 필요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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