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 제거 해? 말어?
걸핏하면 감기에 걸려 열이 올랐다 내렸다..
계속 열을 재고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는것도..
하루이틀...
내 아이가 그럴 때마다 지켜보는 부모도 힘들기는
매 한가지입니다.
병원에서는 편도선을 자르는것을 권유하고...
아이 엄마는 편도선 수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
게 됩니다.
그런데 이 편도선.. 도데체 기능이 뭘까요?
편도선은 수비게 말하면 도둑을 지키는 개라고
생각하시면 맞을 것입니다.
아이를 괴롭히기 위해 세균, 바이러스가 몸에 침
입하면... 그걸 알리기 위해서 편도가 붓고..
싸우기 위해서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데요..
편도선을 자르는 것은 집을 넘보는 도둘을 지키기
위해 짖는 개를 없애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편도선이 자주 붓는다면..
근본적으로 아이의 면역이 떨어져있다고 생각을 하
시고 면역을 높이는 식품을 먹게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면역에 좋은 음식으로 부족할 경우...
질이 좋은 단백질을 먹고, 항산화에 좋은 비타만C를
꾸준히 먹고 천연 종합영양제등을 먹는다면...
특히 김기증세가 오는 날에 천연비타민 열알정도 먹
고나서 따뜻하게 잠을 잔다면..
아마도 다음날 몸이얼마나 가뿐해지는지...
먹어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편도선을 떼고 안떼고는 부모나 자기자신의 몫
이겠지만...
우리몸에 있는 것중에 의미없이 있는건 아무것도 없
다는 것...이건 잊지 말아야하겠습니다.
'건강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 색깔로 보는 건강상태 알고 건강 체크해보자 (0) | 2014.04.29 |
---|---|
안구건조증 원인 알고 치료하자. (0) | 2014.04.28 |
오십견 증상 및 치료 (0) | 2014.04.20 |
배고픔 도데체 원인은 뭘까? (0) | 2014.03.26 |
단식 절대 하면 안되는 사람 (0) | 2014.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