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호킹 업적은 희망을 잃지 않은것.

 

 

 

얼마전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요...

실화라 궁금했고, 친구의 추천이 궁금하여 보게 된 영화.

바로 스티븐호킹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영화인 사랑에

대한 모든것이라는 영화입니다.

 

 

제목이 사랑에 대한 모든것이라...

정말로 기대에 차서 보았는데... 제가 생각한 그대와는 살짝?

어긋난 결과에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물론 타인의 삶에 이렇다 저렇다 할 말이야 있겠냐만은..

제목을 바꿔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ㅎㅎ

 

 

 

 

 

 

암튼 보다보다보니.... 궁금해지는 것이 있었는데요,

스티븐호킹의 업적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영화에서 그가 남긴 업적을 다 이해하긴 조금 힘든 부분이

저로서는 없지않아 있었기 때문에...

스티븐호킹의 업적이 궁금해지더군요^^

 

그러지 않나요?^^

 

 

 

 

 

 

그는 20세에 루게릭병이 발병하면서 2년이라는 짧은 시간을

선고받게 됩니다.

하지만 70세가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

고 있는데요.

아마도 영화제목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처럼... 그를 사랑하

는 아내들과 아이들이 그를 살아가게 해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아직도 정의를 내리지 못했는데.. 그 사랑이라는 것이

스티븐 호킹의 업적을 만들어낸것만은 틀림이 없는 것 같
네요.

 

 

 

 

25년동안 학자로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블랙홀에 대해서 혁멱적인 이론을 내어놓았는데요

900만부가 넘게 팔린 '시간의 역사'를 집필하기도했습니다.

사랑에 대한 모든것이라는 영화에서도 나오는 내용인데요

스티븐 호킹은 우주는 빅뱅에서 시작되었으며, 블랙홀은 끊

임없이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다며 우주의 비밀을 끊임없이

여구해왔습니다.

빅뱅, 블래홀, 끈 이론등.... 기존의 정립되어있던 과학에 의

문을 제기한 혁명적 이론들을 세운 그의 업적은 누구도 반론

할 수 없을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기자가 당신의 업적 중에 가장 큰 업적이 무언지 물은

질문에 대한 대답이 이러했다고 합니다.

 

 스티븐 호킹 그가 말하길......
"그것은 희망을 잃지 않았던 것입니다."

 라고 했다고 하네요.

 

 

 

 

 1962년에 루게릭병이 발병하고 난 후 1969년에는 말까지

할 수 없게 되었는데도 이에 굴하지 않고 의사소통을 위해

개발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장치를 통해서 윌체어를 타고

다니면서 열정적으로 강의활동과 저술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의 업적은 가와 함께 그 길을 걸어온 그를 사랑하는 가족

이 있었기 때문에 있을 수 있었던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첫번째 부인과 이혼을 하고 두번째 부인에게는 구타를 당

하기도 했다는 이야기는 그리 기분 좋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의 삶이, 그의 인생이 행복한지 어떤지는 그만이 알겠지요?

그의 열정만큼 스티븐호킹의 업적만큼 그도 행복했으면 하

는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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