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자수정동굴 다녀왔어요

 

 

언양 자수정동굴 다녀왔어요~

 

 

 

 

 

더운 날~~

열심히 운전을 해서 일광 해수욕장에 잠시 들려서

뜨거운 커피도 한잔 하고~

 

다시 출발해서 언양 자수정동굴에 도착했어요~

바닷가를 따라서 운전하면서 올라가서인지..

이미 힐링이 많이 되었어요^^

 

 

 

 

 

도착하자마자 달려가서 티켓을 끓었는데요~

미리미리 검색하고 가서 별 고민없이 보트체험도 같이

끊었어요

어른이라 동굴과 보트를 같이 체험하려면 11,000 이라

는 입장료가 드네요^^

 

 

 

 

입구에 있는 구명조끼를 입고 보트부터 탔는데요~

들어서느 입구부터 시원~한게 속이 다 시원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너무나도 짧아서 너무너무 아쉬운

보트탐험이었네요

하지만... 그래도 보트체험은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자수정이 있는 동굴 위쪽에 조명도 비추며 설명도

해주시고....

한 5번만 짧은 거리지만 더 돌고 나오고 싶은 심정

이었어요 ㅋㅋ

 

 

 

 

보트체험이 끝나고 걸어서 동굴을 체험하러 나섰는데..

제가 워낙 추위를 많이 타다보니깐...

위에 걸칠 옷을 준비해서 갔는데... 후회없이 잘 입었

네요 ㅎㅎ

 

생각보다 안이 넓고... 무언가 많이 체험하고보고 갈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한 것을 알겠더라구요

 

 

 

 

 

 

 

 

시간이 잘 맞아서 공연도 보았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람을 하셔서....

공연이 마무리 될때마다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나왔어요

정말 박수가 안나올 수 없는 공연이었는데요

저절로 입으로 잘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간..

시간에 맞는다면 꼭 보시기 바래요~

 

 

 

 

 

자수정들을 보면서...

감탄도 하고... 가져가고싶다는 욕심?도 내보고..ㅋ

암튼... 여름이면 시원하고 겨울이면 따뜻한 곳이라..

계절마다 한번씩 와서 보고 가도 충분히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곳인거 같아요

 

 

 

 

 

 

 사진은 100장도 넘게 찍었는데...

다 올릴 수도 없고...

시리즈를 만들어 올릴까요 ㅎㅎ

 

동영상도 있지만...

담에 한번 더 올리면서 올려봐야겠어요

더운 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을 만한 곳으로는 손색이

없겠어요

다음에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이 이외에도 동굴테마공원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게 많은게 준비되어 있으니...

꼭 들려보세요^^

 

혹 모르죠~

담에 공연을 옆자리에서 보게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