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오륙도 혹시 빼먹으셨나요?

 

부산여행 오륙도 혹시 빼먹으셨나요?

 

 

 

 

저는 더운 여름보다..

겨울에 훨씬 자주 들렸던 곳인데요.

추울때 더 좋다기보다는....

 

저와 할께 했던 울 엄마가 겨울에 정말 자주 저와

함께 갔었던 곳이랍니다.

물론 지금은 저 혼짜 아주 가끔 찾기도 합니다.

 

 

 

 

 

 

뭐 부산에 살다보니...

그냥 추리닝 바람으로도 달려갔던 곳인데요.

마치 뒷산에 오르듯이 편하게 갔었던 곳이랍니다.

 

사람이 너무 많이 찾지도 않으면서

바다내음 물씬 풍기는...

아니 바다니깐 바다내음 풍긴다기보다 바다를

맘껏 즐기고 올수 있는 곳입니다.

한여름에 들려보아도 사람이 넘쳐나는 해운대나

광안리바닷가 백사장보다 사람은 많이 찾지 않아도

 

 

 

 

 

알고 찾는 분들은 정말 사람에 치이지 않으면서도

즐겁게 즐기다 갈 수 있는 곳.

 

 

배를 타고 오륙도를 돌다가 잠시 등대에 내려 바다

한가운데에서 바다를 둘러보아도 좋고...

낚시를 준비해서 낚시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도 있고

해녀분들이 직접 바다에서 따온 해삼물들을 바로

사서 신선함을 즐기다가 갈수도 있는 곳.

 

 

 

 

 

 

아이들과 새끼 게를 잡으며 시간을  즐길수도 있는곳

인데....

 

잘 알려지지 않아 몰라서 못찾으시는 곳이기도합니다.

부산 오륙도

아직도 가보지 않으셨다면...

올해는 한번 이곳으로 놀러 가보셔도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