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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요산수치낮추는음식 어떤게 있나?

by 로펌나무 2015. 5. 2.

 

 

요산수치낮추는음식 어떤게 있나?

 

 

제 작장상사이셨던 과장님이 발뒷꿈치에 통풍이 와서

아침에 일어나다가 통증이 너무 심해서 깜짝놀라 주저

앉으셨다고 병원가야 하고 출근을 못하시겠다는 전화

를 받은 기억이 나네요.

 

 

 

 

바로 몸에 불필요한 양의 요산이 그 부분과 주변 조직

에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병인 이름하여 통풍~

뼈의 변형까지 일어나게 하며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게

만드는 질병이 바로 통풍입니다.

 

 

 

 

 

아무리 병원을 다니든, 어떤 관리를 하든간에..

문제는 평소 식이요법을 바꾸지 않고는 절대 안된다는

사실.

평소 즐기시단 음식을 모두 줄이거나 끊고 건강에

좋은 야채나 생선으로 식단을 대체하셔야 계속되

는 고통에서 벗어나실 수 있는데요.

바로 요산수치낮추는 음식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식

단에 넣어서 드셔야 합니다.

 

 

 

 

일명 부자병, 왕자병이라 불린다죠 ...

예전에는 통풍환자가 별로 없었는데요.

고단백, 고칼로리음식, 잦은 외식, 음주, 부족한 운

동등의 여러 이유가 원인이 됩니다.

 

특히 하루가 멀다하고 즐기는 육류.

고기 없이 무슨 맛으로 밥을 먹냐는 분들은 아주 통풍

의 위험앞에 나는 예외라고 하고 계실 수 만은 없는

일입니다.

 

 

 

 

요산수치낮추는음식이 아마도 그리 달가운 음식을은

아닐 지라도... 현재 드시고 있는 음식부터 체크하시고

줄이시면서 식습관을 개선하셔야지만 통풍의 위험에

서부터 벗어나실 수있으며, 이미 걸렸다 하더라도 질

병이 개선되고 호전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식습관 때문에 50~60대에서 많이 나타나던게

20~30대에서도 흔히 발병하는 질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산 수치가 높다 하더라도 바로 증상이 나타

나지 않으며 무증상 고요산 혈증이 오래 지속되다가

급성 통풍성 관절염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에는

극심한 통증도 함께 오게 됩니다.

 

 

 

 

그러다가 나아지기도 하는데... 다시 발병을 하고 이

렇게 진행되면 완치도 불가능하고  평생을 관리를 해

야하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퓨린이

라는 성분이 체내 대사과정을 거치면서 요산이 만들어

지는데 배출기능이 떨어져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

고 쌓이거나  너무 많이 만들어지는 경우 이렇게 조직에

쌓이고 쌓이다가 증상이 나타나게 되니...

반드시 요산수치낮추는음식을 드시면서 노력을 하셔야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요산수치낮추는음식

 

1. 초란

혈액속의 요산을 녹여주어 요산수치를 낮추어주고 배

출해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미 통풍이 오고 난후에

도 드시면 개선되는 효과도 보로 수 있습니다.

 

2. 알로에

 

알로에의 수액 속에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알로에틴

이 함유되어 있으며 요산배출을 돕고 관절주변의 손상된

세포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3. 메밀

루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노폐물과 요산배출을

도우며 활성산소를 제거하여주므로 차로 매일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꽃송이버섯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요산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며

이죠작용을 하고 신장기능을 강화하여 주어 도움이 됩

니다.

 

 

 

 

 참고글>>>

- 통풍에좋은음식 그리고 통풍환자식단 제대로 챙기자

 

 

요산수치낮추는음식만으로 통풍이 개선되기를 바라시

는 것은 무리입니다.

반드시 육류를 줄이시고 생선이라 하더라도 한가지만

고집해서 많이 드신다면 오히려 더 나빠지게 할 수 있

습니다.

채소를 많이 드시면서 육류는 곁들여서 드시는 정도로

식습관을 바꾸어 통풍의 고통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