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햄스터 우리집 온지 2주일째

우리집 햄스터 울집 온지 2주일째

울 집 온지 이주일하고도 이틀이 된 햄스터에요~~

첨엔 한마리 데려왔는데....

 하루 지나니 4마리 새끼를 놓아서 지금은 5마리랍니다~

햄스터 키우기 힘들지 않다고 해서 데려왔는데...

상전이 따로 없어요.....ㅎㅎ;;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하고...

손가락을 가져다대면 물기 바쁘니...

검색해보면... 먹이를 주지 말고... 손에 먹이를 좀 올려놓고...

핸드링도 해줘야 하고...

암튼... 대충 보긴 했지만...

먹이를 안주면 새끼 잡아먹을까봐....

듬뿍듬뿍 먹이줘가며 눈치만 보고 있어요...ㅠ

 
새끼 돌보다가 잠든 햄스터에요...

안쓰러운데 귀여운 것은........;;

암튼 조그마한 동물이 새끼를 몇마리나 낳고...

 또 보이지 않는데도 젖을 물려 키우는게 너무나 신기하네요~

숫놈도 암놈도 다 하얀 새끼들인데....

저 빨간 새끼들을 보면 아직은 짐작은 할수 없지만....

뽀얀 하얀색 새끼가 있었음 좋겠네요~

눈도 안뜬 새끼들이에요~~

정말로 작아요^^

새끼를 자고 일어나면 자꾸 자리를 옮겨놓네요...

오늘은 자기 화장실에 새끼를 물어다놨네요 ㅎㅎ

 

젖 주면서도 기절한 햄스터..

아직 이름도 지어주지 못했어요~

원래 이름은 토스라고 하는데....

울집에서 토스라고 불러줄 사람은 없거든요..

얼른 이름을 지어줘야 할텐데.....

아무튼 무엇보다 문제인것은...

새끼들이 큰 후가 커다란 걱정거리네요~

더 늘어나면 큰일인데 말이죠 ㅋㅋㅋ

웃고 있어도 울고있다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