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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오늘의 날씨 비옴 오전중에는 날씨만 흐렸답니다... 오늘 친구가 소개해준 뼈맞추는 곳에 가려고 우산을 가방에 넣고 가방도 챙기고 씻고 준비해서 나가려는데 어머니가 부릅니다. 물어봤죠... 오늘 날씨 어때? 비온데? 아니.. 비절대 안온다... 그럼 우산 안갖고가도되? 응 진짜? 진짜? 정말? 진짜지? 그렇다니깐... 그리하여 우산을 빼놓고 나갔죠,..... 예약제라 손님이 갔을 땐 몇명 있더니 좀있으니 다 나가고 발 관리하시는 손님과 직원분만 남고... 뼈를 맞춰주시는 분의 말도 들어보고... 뼈도 맞추고... 너무 아픈 어깨도 손봐주시고... 팔도 손봐주시고.... 증상을 말하다보니..... 정상인데가 없는거 같습니다... 치료 끝나고 궁금한거 물어보고 나오니 비가 옵니다... 지하철을 타고 버스 갈아타러 가는 길에 비.. 2012. 6. 15.
6월 14일 오늘 날씨 맑음 몇일째 날씨는 맑기만 한데요... 오늘은 아무래도 몰고 다니는 차를 손보려고 나갔다가 들렸답니다. 얼마전 차 밧데리가 나가서 보험사 연락해서 불렀었는데.. 밧데리를 보더니 갈때가 이미 지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친구가 보더니... 엔진오일도 다되었다고 하는군요... 엔진오일이 우선은 급하다 해서 자주 가는 카센타에 들렸답니다. 엔진오일 상태를 보더니... 좀 더 있었으면 큰일 날뻔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전체 점검을 해달랬더니 브레이크 라이닝? 아무튼 브레이크?? 도 닳아서 더 운전하다가는 브레이크가 듣지 않을거라더군요 글고 밧데리까지..... 밧데리도 좀 더 있다 하려했더니... 안된다더군요... 참 알뜰하게 차를 썼다고 ㅋㅋㅋ 운전 외에는 차를 살펴볼 줄 을 모르니... 아마도 차 밧데리가 나가.. 2012. 6. 14.
왜 아침엔 밥맛이 없고 밤에 입맛이 생길까? 왜 아침엔 밥맛이 없고 밤에 입맛이 생길까? 아침에 밥상 차려놓고 식구들을 부릅니다.. 누구야~~ 밥먹어라~~ 누구씨 ..밥 먹어요~~~ 등등... 남편, 아이들, 부모님.... 아침 밥상 차려놓고 가족을 불러도 입맛이 없다고 안먹기 일쑤입니다. 어디서나 가정에서는 아침에 종종 볼 수 있는 장면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아침은 밥맛이 없어 잘 먹지 않으나... 저녁만 되면 입맛이 살아닙니다... 이게 뭔 일인지.... 같은 음식이라도 저녁에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도데체 왜??? 인간의 오감은 늦은 오후와 초저녁에 가장 예민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밤에는 뭘 먹어도 아침보다 맛있다는 사실~~ 하지만.... 건강과 두뇌 활력을 생각한다면... 아침은 반드시 먹는것이 좋습니다. 두뇌를 쓰려면 당분이 필요한.. 2012. 6. 14.
찌든때 제거 방법 -락스 하나면 OK 찌든때 제거 방법 - 락스 하나면 OK 매일 매일 청소를 열심히 해도... 찌든때는 어쩔수 없이 생깁니다. 매일매일 청소하는 데 어떻게 찌든때가 생기는지 알수 없지만... 생기니 제거를 해주어야 겠지요? 이놈의 찌든 때를 그냥 두면... 집에 냄새도 나기도 하고 세균번식에 아주 큰 도움을 준다든지.. 아무튼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화장실이나 주방에서 찌든때를 쉽게 볼수 있는데요.... 주방은 찌든 때로 인해 더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니 신경을 더 써서 철저 히 집안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요리하다보면 특히 타일이나, 가스레인지, 환풍기는 금새 찌든 때가 끼고 그 찌든때를 제거하려고 하다보면 락스를 쉽게 사용하게됩니다. 각종 찌든 때에는 락스가 아무래도 효과적인데요.... 용액이 쉽게 튈 수 있고..... 2012.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