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 후원중이군요

 

귀향,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 후원중이군요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열어보게 되었는데요~

귀향이라는 영화가 후원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길래...

이건 뭐길래?

하고 보았답니다~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언니야...

이젠.....

집에 가자....

 

곱씹을수록 눈물이 나는 듯 합니다.

 

 

 

 

 

 

내년 8월 개봉예상중인 영화라는데요.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그데로 담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후원금을 모아서 만드는 영화라서 저예산의 영화가 될

것은 기정사실인 듯 한데요...

 

 

 

 

 

 

오늘도 들어가보니 후원금은 1억오천가까이 되고 있지

만... 그리 몇일전에 비해 많아진 것은 아닌 듯 하네요.

 

내년에 걸릴 수 있는 스크린을 확보하기 위한 후원금이니

만큼.... 생각이있으신 분들은 1월 말까지 후원을 받는 듯

하니... 한번즈음 참여해보시는 것도좋을 듯 합니다.

 

 

http://m.newsfund.media.daum.net/project/135

 

 

 

 

 

 

 

14살에 위안부로 끌려가게 되는...

어느 집 소녀의 이야기...

그시절 우리나라에 딸로 태어난 소녀들의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가 언제까지 남아 우리에게 그때의 이야기

를 해줄수 있을지도 모르게 될만큼 세월이 훌쩍 흘러버렸

지만....

보듬어드리고 싶고 같이 울어드리고 싶은...

그분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다고 하네요.

 

이 영화로 우리나라 역사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볼 수 있기를 바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