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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당뇨병 증상 알고보면 무섭다

by 로펌나무 2015. 10. 22.

 

 

당뇨병 증상 알고보면 무섭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서 따뜻한 차한잔으로 몸의

냉기를 떨쳐내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몸도 냉해지기 때문에 몸을 따

뜻하게 하는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발이 따뜻해야 몸이 따뜻하므로 양말을 두

껍게 신고 다니고 차가운 바닥을 맨발로 다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당뇨병 증상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데요.

당뇨병은 보통 무서워하는 이유가 합병증 때문

이죠.

당뇨가 있으신 분들중에 고혈압이나 심혈관계

질환이나 이상지질혈증등이 많이 동반되며,

그 외에도 합병증이 많습니다.

 

당뇨병은 그래서 다들 무서워하시지만 또 무서

워 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당뇨병 증상 때문입니다.

 

 

 

 

당뇨병이 진행이 되고 있다는 신호가 몸이 느껴

지게 나타난다면 얼른 병원을 찾든 관리를 할터

인데... 당뇨병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게 증

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갈증을 느껴서 물을 더 찾게 되고,

소변을 좀 더 자주 보게 됩니다,

이정도로는 당뇨와 연관지어 생각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피로함이 계속되어 만성피로가 되고 체중이

줄어듭니다.

일반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라서 쉽게 넘

기기 너무 쉬워 병을 키우기 딱 좋은 증상인 듯

합니다.

 

 

 

 

 

당뇨병은 그래서 스스로 진행되고 있는지도 모르고

계속해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당뇨병이 걸리는 연령대가 50~60대였는데

지금은 젊은 층에서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먹는 음식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 몸에 필요한 영양 외의 음식을 과하게 먹고,

칼로리 높고 흡수가 잘되는 음료나 커피, 초콜렛,

설탕, 밀가루음식등을 즐겨먹는 식습관이 문제인데

쉽게 식습관을 고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평소 식습관이 문제가 있어 당뇨가 진행이 되고 있

어도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 아무래도 걱정이 된다

면 평소 식습관을 식이섬유가 풍부한 자연식재료를

즐겨드시고 흡수율이  빠른 가공식품을 줄이시는 것

이 가장 좋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