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부침 만드는법 두부부침 양념장 너무 쉽네~

 

 

보통 제사때도 올라가고 반찬으로도 즐겨 먹는

두부부침 만드는법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사 때는 그냥 두부부침 만드는법에 따라 잘 부쳐서 쌓

아올려서올리시면 되지만 집반찬으로 먹을 때는 예쁜 그릇에

두부부침 양념장을 곁들여서 맛나게 드실 수 있는 요리입니다.

 

 

 

 

오늘 저는 두부를 그냥 있는 그데로 굽는 방법의 요리입니다만..

달걀물을 풀어서 소금을 조금넣어 간을 해서 자른 두부를 달걀

물을 묻혀서 구으셔도 고소하고 맛이 아주 그만입니다.

이때에도 물론 똑같이 두부무침 양념장을 그데로 만들어 드시

면 됩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하는 방법데로 두부부침 만드는법에 따라

구으신 두부를 냄비에 다시 넣고 양파와 청량고추를 넣고

두부부침 양념장을 좀 많이 만들어서 두부에 끼얹고 물을 조

금 자작하게 부어서 끓여주시면 두부조림이 됩니다.

 

 

 

 

 

생두부를 조리면 잘 부서지고 흐물거리지만 이렇게 구워서

조리면 잘 부서지지 않으면서 고소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버섯도 있으면 넣고 해먹기도 하고, 신동엽의 오늘

은 뭐먹지에서 두부조림을 하듯이 마지막에 참기름과 계란

하나를 위에 깨뜨려 놓고 계란노른자가 익기 전에 불을 끄

고 나서 계란 노른자를 깨뜨려 먹으면... 그 고소한 맛이 또

일품이더군요^^

 

 

 

 

 

 

두부부침 만드는법

 

재료 : 부침용두부, 소금, 식용유(들기름을 같이 넣고 구으면

향기도 좋아요)

 

 

두부부침 양념장

 

재료 : 간장2스푼, 참기름 또는 들기름(취향에 따라) 고추가루

반스푼, 통깨,잔파나 대파 다져넣기, 청량고추다져넣기(취향에

따라~ 저는 매운걸 좋아해서 넣는답니다)

 

 

 

 

자... 두부부침 만드는법 시작하겠습니다.

 

1. 두부를 원하는 크기로 자르세요. 이것도 너무 얇으면 굽기도

전에 부서지거나 구으면서 부서지니 너무 얇게는 자르지 마세요

 

 

 

 

2. 두부를 펼쳐놓고 소금을 적당히 뿌려주세요.

이렇게 30분이상 두면 두부에서 물끼가 빠져나옵니다.

 

 

 

 

3, 두부에서 물이 나온건 따라버리세요

 

 

 

 

4, 후라이팬에 기름(식용유+들기름)을 두르고 불을 중불로 해서

후라이팬을 달구세요

 

 

 

 

5, 궂이 달궈지지 않아도 두부를 바로 올리시고 서시히 구으세요

자주 뒤집지 마시고 하나만 살찍 들추어봐서 노릇하게 구워

졌다면 뒤집어주시면 됩니다.

물론 요리고수라면 대충 보고 뒤집으셔도 잘 익어있겠죠^^

 

 

 

 

 

앞뒤로 잘 구워지면 키친타올을 펼치신 후에

두부부침 만드는법에 따라 잘 구워진 두부를 펼쳐 식히셔서

그릇에 쌓아올리면 제사에 쓰이는 요리가 됩니다.

 

밥반찬은 궂이 그럴 필요 없이 바로 그릇에 담고

두부부침 양념장을 곁들여서 드시면 됩니다.

 

 

 

 

두부부침 만드는법은 아주 간단해서 자주 요리로 드시기

에도 좋으며, 위에서 말한 것처럼 두부부침 양념장을 활용해서

두부조림을 만들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아.... 이미 다 먹고 없는데 또 먹고파지네요...

오늘은 두부를 사와서 두부김치를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두부요리는 뭘 해도 중독성 있는 요리라는거~~~^^

 

두부 다른 요리도 한번 보시고 참고하셔요~

>>> - 두부된장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