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걱거리는 문소리
친구 가게에 놀러가서 친구를 찾으니 보이지 않
습니다.
그래서 가게 안 문을 아주 살~짝 열고 안을 보려
는데....
삐그~덕.하고 소리가 나고...
안에 있는 손님도, 친구도 같이 저를 쳐다봅니다.
민망한 웃음......;;
도데체 왜 멀쩡하던 문이 시간이 지나면 삐그덕
소리가 날까?
괜시리 문소리를 원망했답니다.
어긋남 없이 잘 고정된 문이 계속 움직이게 되면
아주 미세한 비틀림이 생기는데...
이 비틀림은 움직이면서 원상태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이 미세한 비틀림이 내는 소리가 바로 삐그덕~
소리인데...
소리가 나는 곳에 기름만 칠하면 더이상 소리가
나지 않고...
오늘 저처럼 민망해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생각난 김에 벌떡 일어서서 기름한방울 칠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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