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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오금저린 바퀴벌레퇴치 쉽게 만드는 바퀴벌레약

by 로펌나무 2015. 8. 18.

 

 

오금저린 바퀴벌레퇴치 쉽게 만드는 바퀴벌레약

 

 

예전에 가게에 있을 때에도...

집에 간다고 나왔다가 물건을 놔두고 나와서 다시 올라

가 불을 켜니 왕바퀴벌리님 몇마리가 후다닥 하고 도망

가는게 보여 혼자 소리를 지르고 난리부르스를 쳤더랬죠.

 

다음날에 바로 바퀴벌레약을 만원에 사다가 곳곳에 손이

안닿을 만한 곳에 약을 찔끔찔끔 짜서 두었는데..

바퀴벌레가 힘없이 몇마리가 다니더니 그다음부터는

정기적으로 약을 짜두니 더이상 나오지 않더군요.

 

 

 

 

바퀴벌레퇴치하는 방법은 강력한 바퀴벌레약이 최고인

듯 합니다.

 

그런데... 집안에서 먼가 시커먼스한 기운이~~~

마구마구 풍기더니.... 시커먼 왕바퀴벌레가 후다닥 하고

지나가는거 아니겠어요..

얼마나 기겁을 했던지...

에프킬러를 갖다대고 얼마나 뿌려대었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오금이 다 저리네요.

 

 

 

 

 

 

작은 바퀴들은 그래도 나는건 본적이 없는데 왕바퀴벌레

들은 후다다다닥 하구 날라다니니 정말 오금이 저릴 밖

에요

 

그래서 남아있던 바퀴벌레약들을 쭉쭉 짜서 두었는데..

날씨가 계속 비가오고 흐리다보니..

약에 곰팡이가 피더군요..... 아흑....

 

 

 

 

 

바퀴벌레을 어떻게 퇴치한다지...고민에 빠진 어느날..

친구와 수다를 떨다가 바퀴벌레 얘기를 했더랬지요.

친구가 천원이면 된다고 말을 하길레....

얼른 메모를 했다가 쓴 바퀴벌레약이 바로 붕산입니다.

 

 

요놈 붕산이 아주 강력한 바퀴벌레를 퇴치해주는 약이

라닛...

정말 값싼 가격에 기분좋게 그날 당장 재료들을 모아

놓고 약국 가서 바로 붕산을 사와서 바퀴벌레약을 만들

었답니다.

 

 

 

 

정말 정말 간단해서 아이들도 만들수 있지만...

너무 강력해서 아이들이 먹으면 큰일이 난다고 하니

만들면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반려동물이 손댈수 없는

구석에 넣어두어서 바퀴벌레를 퇴치하셔야 합니다.

 

 

 

 

 

 

 

 

바퀴벌레퇴치해줄 약 만들어볼까요?

준비물은 종이컵, 붕산, 달걀노른자, 설탕, 가위 이렇게

4개면 끝입니다.

아무 그릇에 달걀노른자 하나를 담고 설탕 한스푼,

붕산 한스푼 넣고 잘 저어주세요.

종이컵을 높이가 최대한 낮게 잘라주고 잘 나누어 담으

면 됩니다.

종이컵의 크기는 상관이 없고 몇개를 나누어 만들던

상관이 없습니다.

 

 

 

 

다 만들었으면 정말 누군가의 손이 닿지 않는 구석,

습진 곳, 바퀴벌레들이 다닐 만한 곳에 놔두세요.

붕산이 들어가서 부페는 잘 되지 않는다 하니 마음

놓고 두셔도 되겠습니다.

 

 

 

 

 

 

저도 구석구석에 넣어두었고, 저야 뭐 반려동물도, 아이

도 없으니 마음편하게 제가 기억할만한 곳에 두었어요.

바퀴벌레가 먹고 가서 집에서 죽으면 같이 있는 바퀴들이

죽은 바퀴를 뜯어먹고 같이 죽는다하고 하니...

완전박멸이야 될지 모르지만.... 전문기관을 부르는 것보

다 못할지 모르지만... 효과는 기대해볼만하다고 하니..

저도 기대를 해보네요.

두어달에 한번 갈아주면 되겠습니다~~

오금저리게 만드는 바퀴벌레 붕산으로 만든 바퀴벌레약

으로 끝내버리자구욧~~

 

 

 

 

아.. 그런데 바퀴벌레가 습한 곳을 좋아하니 싱크대도 잘

닦아두고, 하수구를 통해 올라오니 하수구도 평소 안쓸때

는 무언가로 막아두면 집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할 수

있으니 신경써야 할 부분이겠습니다.

음식물찌꺼지는 바로바로 치우는 습관도 들이셔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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