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프레이크는 환자의 아침식사대용~

 콘프레이크는 환자의 아침식사대용~

안녕하세요~ 정보창고 정현입니다~
친구 집에 갔다가 친구가 밥대신체 콘프레이크를 먹기레....
그게 어떻게 밥이 되냐며 냉장고를 뒤져 된장찌게를 해주었답니다~

정말 음식해먹기 싫어하는 친구....
그래서 한번씩 놀러가면  놀다 오는게 아니라..
음식해주고 같이 밥 먹고 오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친구.....

오늘도 친구집에 갔다가 된장찌게를 해먹고 나서 한참을 잔소리를
하다 왔는데요~
매일 몸이 안좋다 노래를 부르면서 밥은 안해먹고 콘프레이크를 먹
어대니....
콘프레이크가 건강을 다 망치겠다고 말이지요~~~~

근데 친구 하는 말이....
콘프레이크가 원래 환자들 아침식사대용이라고 말하더군요~~
환자으이 아침식사대용?
그게 뭔 말이야?하고 물으니....

또 아는체 하며 하는 말이....
켈로그 집안중 존하비켈로그는 미시건에 요양소를 건립했는데..
채식을 선호하는 집안이라 환자들 아침식사를 건강하게 제공하
기 위해서 고민을 하다가 여러가지 곡물을 거칠게 빻은 콘프레이
크를 생각해낸게 결국 콘프레이크가 나오게 된 이유라 하더군요..

집으로 돌아간 환자들이 콘프레이크를 주문하기 시작하면서 주문
이 폭주하여 대규모 공장까지 세우게 되면서  켈로그 집안은 곡물
식품업이란 신규 산업의 선구자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좋은 정보이긴 하나....
결국 한마디 잔소리가 더 늘어나 친구가 귀딱지가 앉게 하고 왔
는데요~
그런 정보 알아낼 시간에 건강에 좋은 음식 하나라도 만들어 먹
어라고 말이지요 ㅋㅋ


요즘 나오는 음식에 건강을 맡길 수 있다면...
저또한 정말로 그렇게 편안하게 먹고프지만...
흠.....과연 알면 먹을 수있는 음식들이 몇개나 나올지...
하지만 안먹고 살수도 없어서 먹는다는게 요즘 사람들이 가진
식품에 대한 보편적인 생각이 아닐까 ..... 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