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 하려면 그만 먹어라
우리의 몸은 아주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그중에서 혈액의 항상성,..
그러니까 혈액에 일정한 영양소를 유지하고 운반
하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등을 항상 같도록
유지하는데만도 하루에 600칼로리이상이 쓰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대부분이 소화에너지로 쓰이게
됩니다.
하루종일 운동을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그외
에 많은 에너지는 필요치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도 넘치게 먹고 있습니다.
그 음식들을 소화시키는데 쓰이는 에너지는 엄청
난데... 그건 뒤로 하고 오직 먹고싶다는 욕구만
채우기 바쁩니다.
궂이 배고프지 않더라도 커피나 음료, 과자등은
정말 아무 생각없이 손이 갑니다.
하지만 그 음식들이 우리 몸에 독이 된다는 사실
과연 알고도 그렇게 먹을 수 있을지...
소화에 쓰이는 에너지가 너무나도 크다보니...
독소는 해독을 하지도 못하고 순환계와 조직들에
쌓이게 되고, 그 자극을 완화하기 위해서 독소 위에
점액을 씌우게 됩니다.
그렇다고 독소가 없어지지는 않죠...
음식을 정말 필요한 만큼만 먹고 소화에너지를 쓰
고 에너지가 남는다면 그제서야 독소를 해독하기 시작
합니다.
하지만 독소와 점액질은 혈액을 타고 자유롭게 돌아다
니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배출되지 못하면 우리몸에 아주
큰 타격을 주게 됩니다.
독소를 제거함과동시에 후관리까지 제대로 해야지만
몸의 손상된 장기들이 더이상 타격을 입지 않고, 회복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상 많이 먹어서 질병에 시달리는 건 몇십
년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해독 제대로 하려면... 이제 그만 먹어야 합니다.
필요 이상의 음식들 말이지요.
그럴려면 내가 하루종일 무엇을 먹는지..
물 한모금도 빠뜨리지 않고 체크해보는 것부터가 중
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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