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속도

나에게 맞는 속도

 

사람마다 능력이 다 다르고...
최대치의 능력도 다릅니다...

자동차만 해도 속도는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최고급 승용차로 달리는 150km와....
경차로 달리는  150 km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제 차는 경차입니다 ㅋ

모기가 너무 속도를 내면...
눈 앞의  먹이를 보고도 못보고 지나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얼마못가 굶어죽고 말것입니다.


독수리에게 발견된 토끼가 너무 속도를 늦춘다면...
독수리의 배를 채우는 먹이감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독수리도 먹이를 보고도 속도를 늦춘다면..
얼마 못가 굶어죽고 말 것입니다..

덧셈 뺄셈만 가르치면 곱셈까지  아는 천재에게
언제까지 숫자만 가르치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겠죠...

몇번만 노력하면 성공하는 길을 알고 가는 사람을 보고..
자신은 능력도 안되는데 따라갈 수만도 없는 노릇입니다.

다들 제 각각의 맞는 속도가 있기 마련입니다.

내 스스로가 내 속도를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속도를 더 내야 한다면 더 내고...
좀 느리게 가야 한다면.... 좀 더 여유를 가지세요...

잘 모르겠다면...
느리게도 가보고... 달려도 보고..
자신에 맞는 속도를 찾아내어
그 속도에 맞게 가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속도가 나와 다르다고..
불안해 할 필요도 없으며... 남을 우습게 볼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의 길을 자신의 속도로 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