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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95

영동시장 칼국수 너란 아이 이렇게 먹기 힘들기냐 마치 어머니가 해준듯 한 호박과 달걀지단 고명이 올라간 칼국수가 너무 먹고파 여기저기 가게를 기웃거리며 먹어보았지만 내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였다. 그러던 차에 친구와 수다떨던중 친구가 알려주었다 영동시장 칼국수가 너의 욕구를 충족수켜줄거라고. 그런데 나는 영동시장이 아닌 대화중 기억오류로 연지시장으로 메모를 하고 찾아가기에 이르렀다 아무리 둘러보아도 그런 가게는 없었다. 아차. 여기가 아니구나 친구와 통화를 시도해보았지만 하필 통화가 되지 않았다. 근처 아무 가게를 들러 칼국수를 먹었지만. 욕구를 채우기에는 너무 부족하였다. 다음날 친구와 겨우 통화를 성공하여 물어보니 영동시장이란다. 다시 자동차 페달을 밟았다. 도착하고 보니 아무리 보아도 가게가 보이지 않는다. 줄서있는 가게가 있어 여긴가 하여 사진.. 2023. 1. 23.
가가가가자고~ 좀~~~~ 이제 그만 가자고 그만 개기고 가라 코로나 너~~ 가자고 지구를 떠나라!!! 제발 안녕~~~~~ 2021. 12. 28.
백선생의 구운달걀카레 침꼴깍~ 백선생의 구운달걀카레 침꼴깍~ 친구랑 카톡하고... 이사하는 지인과 통화하면서 받을거 확인하고, 눈으로는 백선생을 보다보니... 계란탕같은 요리를 하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마지막에 삶은 달걀을 구워서 카레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았는데... 요거 하나는 제대로 안봐도 만들수 있 을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만들어서 친구랑 먹어볼까 주말약속을 잡아봅니다,. 만드는 내용은 못봤지만.... 파기름내고, 여기다 양파 썰은것 오래 볶아주고, 옆에는 달걀을 삶아 까서 뚜껑있는 후라이팬에 기름 많이 두르고 뚜껑덮고 돌려가며 자알 구워서 요기다가 양파 볶은거 넣고 물넣고 카레 가루 넣고 끓이면 끝. 야채 대신 구운 달걀이라~~ 역쉬 요리연구가 백선생 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주말에는 당장 해먹어봐야 하겠어.. 2017. 4. 11.
참다참다... 일주일쨉니다. 벌써요.... 유칼 라면이 얼마나 막고 싶던지... 특별히 맛난 것도 아닌데 면이 보들보들해서 한번씩 생각이 나면 이렇게 길~~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참다참다.... 이럴땐 먹어치우는게 상책. 그래서 열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유칼 반개에 버섯이랑 어묵 잘라넣고 팍팍 끓여 면이 부들부들해지도록 끓여서 호록호록 국물도 안남기고 먹어치워버렸어요. 그런데.... 반개만 먹었더니 배가 다 차지 않아 또 먹고 싶은 마음만 가득하네요... 내일 다시 한개 다 끓여먹거나 남은 반개 끓여 밥말아 먹어야겠어요... 아.. 운동도 안하고.. 뱃살찌는소리가....ㅠㅠ 2017.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