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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내나이가 어때서 정감가는 노래 가사/듣기

by 로펌나무 2015. 2. 20.

 

 

시골을 갔다 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노래를 들었어요

 

야~야~야~ 내나이가 어때서~~~

 

아.... 참 정감가는 노래인데요... 가사도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는것 같아서 한번 들으면 자꾸 부르게 되는 중독성

있는 노래라... 한번 들으면 계속 듣기 를 누르고 듣고 있

게 되네요.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내나이가 어때서~ 하고 부르고 있으면 언니들이 막 웃

네요...

니 나이가 어때서 하면서요 ㅋㅋ

 

정말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가 어디 있겠나요

나이가 40이든, 50이든, 60이든, 70이든

요즘은 고령화시대가 와서 80~90도 뭐 사랑하지 말란

법은 없지요.

 

 

 

 

 

나이를 하나하나 먹고 보니...

마음은 언제나 20대더라구요

30이 되어도 20대고 50이 되어도 마음은 20대고, 70이 되어도

마음만은 20대로 그대로 사는게 사람 아닌가 합니다.

단지 경험이 사람사는 삶을 더 사람답게 만들어줄뿐...

그렇지 않나요^^

 

 

 

<내나이가 어때서 노래 듣기>

 

 

지금도  내나이가 어때서 듣기 눌러놓고 가사를 따라부르고

있어요

담엔 노래방 가서 불러봐야겠어요..

주변에서 웃을것 같지만 ㅋㅋㅋ

 

 

 

 

 

내나이가 어때서  가사 -오승근-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