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발렌타인데이 넌 뭐니

by 로펌나무 2013. 2. 13.

발렌타인데이 넌 뭐니?

 





안녕하세요~~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에 왔습니다~
음... 어릴 때... 풋풋할 땐... 초코렛도 예쁘고 맛난걸 고르느라
돌아다니기도 하고...
선물하고픈 책도 사서 같이 선물도 하고 했었는데...
발렌타인데이를 잊고, 아니 챙기지 않고 지나간 해가 이제는 몇
해인지.. 계산도 되지 않는군요...

고로.... 외롭다능....ㅎㅎ;;






암튼... 시내에 나가보니... 다들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느라 손
에는 초콜렛이 들려져 있더군요~

나도 저렇게 초콜렛 사면서 설레었던게 언제던가...
하며 부러운 눈길로 보다보니....
발렌타인데이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궁금하더군요~

물론 발렌타인데이의 의미를 알고 선물을 하는 것도 좋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선물하고픈 초콜렛을 설레는 마음으로
사러 다니고 포장하는 그 마음이 중요한것 아닌가 합니다~





꼭 짝이 없는 친구들이 말하죠~
발렌타인데이는 초콜렛회사에서 장사하기 위해서 만든 날이라고..
맞는 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게 무어그리 중요할까요~~

저도 그런 설레임을 내년에는 느껴보고 싶네요 ㅠ





암튼...고대 로마시대 연애결혼이 엄격히 금지되었던 때.. 발렌타인
사제가 사랑하는 남녀를 도와주고 결국 서기 270년 2월 14일 박해받
아 순직하였고... 1477년 2월 14일 영국의 부르스라는 시골아가씨가
짝사랑하던 청년에게 고백편지를 보내고 결혼하게 됨으로서 본격적
으로 축제로 자리잡게 되었는데.....
1970년에 일본과자회사가 초콜릿을 많이 팔기 위한 영업전략이 결
국은 지금의 발렌타인데이가 되었다 합니다...





암튼...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고 선물을 고르는 설렘
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날이니... 사랑하는 연인들은 발렌타인데이를
맘것 즐겨보는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