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오가피 효능 이계절에 필요하죠~

 

 

가시오가피 효능 이계절에 필요하죠~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추위를 너무 많이 타다보니 저는 여름과 겨울중 어느

계절을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여름을 좋아한다고 합

니다.

여름엔 옷이 가볍고 씻고 바람 쐬면 되지만 겨울에는

아무리 껴입어도 추위가 가시지 않으니 말이지요.

 

 

 

 

왜 갑자기 날씨 얘기를 하느냐~~~하면.

오늘 주제가 가시오가피거든요~~

가시오가피 효능은 인삼보다 낫다고 할 정도로

인삼의 성분들을 대부분 갖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약재로 많이 쓰여왔고 삼계탕에도 가시

오가피를 넣어서 끓여 먹는걸 많이 봐왔는데요.

너무 흔하게 집집마다 볼 수 있는 약재였죠.

하지만 얼마전 티비에서는 약재라 할만큼의 효능

은 부족하다고 나오기도 하였으니

알아서 잘 판단하여 드시면 좋겠습니다.

 

 

 

 

 

 

하긴 양배추가 위에 좋다고 즙을 내어 드시지만

양배추가 약재는 아니죠.

뭐든 꾸준히 잘 챙겨드시면 몸에 이로운 듯 합니다.

하지만 어떤 식품이든 부작용이 있는것을 확인하고

드셔야 탈이 없겠습니다.

 

가시오가피는 잎이 5개로 갈라진 모양이라 오가라는

이름이 붙여진 나무입니다.

기적의 약효를 지닌 천연 약물이라고 발표한 구소련

학자들 덕분에 관심을 많이 받는 약초죠.

 

 

 

 

 

 

본초강목에는 한줌의 오가피에 대해서 한마차의 금옥

을 얻은 것보다 낫다는 말도 있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벽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식물이라고도 하여 신선의 약이라고도 합니다.

 

가시오가피는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능이 뛰어나

므로 성인병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관절염과 요통등

염증에도 도움을 줍니다.

수족냉증이 있고 몸이 냉하신 분들에게도 좋으며

신경통을 완화시켜줍니다.

 

 

 

 

 

몸이 1도가 낮아지면 암이 생긴다는 말이 있죠.

혈액순환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그렇게 해서 염증도 잡아주는 결과를 가져다

주며 염증을 잡으면 젊움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꽃에서부터 열매, 잎 가지 , 뿌리등 하나 버릴 것

없이 약재로 쓰이며

가시오가피는 효능을 제대로 보려먼 끓여먹는것

보다는 술을 담아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끓이면 수용성 영양성분만 빠져나오지만 술에 담

그면 지용성 영양성분도 다 나오기 때문입니다.

 

가시오가피 가지만 먹는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아니랍니다.

그리고 10년이상 되어 가시가 떨어진것이 효능이

뛰어납니다.

가시오가피 새순을 데쳐서 쌈을 먹고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