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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갱년기 증상 극복 어떻게해야 쉽게넘길까요

by 로펌나무 2015. 11. 17.

갱년기 증상  극복 어떻게해야 쉽게넘길까요

 

 

 

 

 

갱년기를 겪는 주변 지인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잡자기 열이 올랐다가 내렸다가를 반복

하고 짜증이 자주 나고,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고

밤에 잠을 잘 못자기도 하고, 손발의 저림 증세도

나타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안면홍조 증세가 나타

나며 땀이 났다가 갑자기 추워졌다를 반복하고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갱년기라 함은 어떠한 질환이 아니라 호르몬의 변

화때문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이럴 때에는 면역력도 떨어져서 감기에도 잘 걸

리고 대상포진 등의 질병에도 쉽게 노출이 되

기도 합니다.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중에 영양 불균형

인 분들이 특히 많습니다.

영양이 불균형을 이루다보니 몸의 밸런스가 깨

어져 있는데다가 호르몬의 변화까지 오다보니 몸

이 이겨내지 못하고 갖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

입니다.

 

 

 

 

 

또한 몸에 울혈이 여러군데 있으신 분들도 갱년기

증상을 특히 심하게 겪으시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갱년기 증상을 잘 극복하시거나 별로

느끼지 못하고 보내시는 분들을 보면 체형이 적당

히 자리잡혀 살을 뺄 필요가 없거나 마르신 분들

이 오히려 많습니다.

살이 찐다는 것은 영양밸런스가 깨졌기 때문이기

도 하니까요.

 

 

 

 

갱년기 증상을 잘 극복하려면 내 몸에 영양밸런

스가 잘 맞으면 훨씬 덜 느끼거나 아무것도 안느

끼고 보낼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부족한 영양소를 체크해본다면.

일단은 칼슘이 가장 부족합니다.

그리고 내몸 전체를 구성하는 단백질도 부족하

게됩니다.

 

병원에서 피검사를 하니 칼슘이 모자라지않다

고 하면서 나는 필요없다고하시는 분들도 있는

데 피는 항상성을 유지하기위해 칼슘이 모자라

면 뼈에서 빼와 채웁니다. 피검사만으로는 알수

없습니다. 골밀도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 말이지요.

 

 

 

 

 

 

단백질은 내몸의 온도를 유지하고, 세포를 구성

하며, 호르몬을 만들어내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영양소입니다.

 

이 두 영양소는 필수영양소이지만 흡수가 잘 안

되는 특징이 있죠.

고기 많이 먹는다고 다 흡수가 된다면 스테미너

식으로 단백질식품을 또 먹을 필요가 없겠지요.

그리고 영양밸런스가 깨어져 있으니 이를 잘

파악하시고 내게 필요한 영양소를 잘 채워준

다면 갱년기 증상은 쉽게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