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한 이야기일수록 전화가 좋다?!

 거북한 이야기일수록 전화가 좋다?!

안녕하세요~~~
정보창고 정현입니다~
사람을 대할때...
때론 거북한 이야기를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물론 거북한 이야기일수록 상대방 얼굴을 보고 직접 얘기하는 것이
예의상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의에 어근나는 경우나 , 경우에 어긋나는 경우가 아니라
면.... 전화로 거북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 오히려 더 매그럽게 대화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대방과 얘기를 할때.. 특히 거북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경우에....
이야기를 하다보면 얼굴을 보고 눈을 보고 얘기를 하게 되므로..
상대방의 얼굴 표정을 살피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상대방의 감정을 읽게 되고... 상대방의 감정에 따라서
나의 감정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 기분이 상해서 이성적으로 얘기하지 못하고 감정적으
로 치닫게 되는 결과가 생기게 됩니다.

전화로 통화를 하면..
상대방의 표정을 살필 수 없기 때문에 기분이 상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면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집중하여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직접 보고 얘기하는 것보다 냉정을 찾고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와 관련하여 실험을 한 내용에 따르면...
직접 만나서 논쟁을 하는 것보다 전화를 하면서 논쟁을 할 때가 타
협점이 훨씬 빠르게 찾아지더라고 합니다.
또한 상대방으로 하여금 내 말이 이성적이고 성실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인상을 심어줄 가능성 또한 더 높다 합니다.


꼭 직접 만나야야지만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전화를 통해서 타협점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