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은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많이 겪는 질병
으로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젊은 분들도 정말 많이들 겪고 있는 질병
이 되었습니다.
많이들 겪고 있는 대상포진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
겠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이미 많은 분들이 겪었고 또 지금도 고
생하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우선 제 어머니가 대상포진이 왔는데도 초기증상을 몰
라서 대수롭게 여겼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아서 약물치료
를 받았었는데요..
제 어머니는 대상포진초기증상을 잘 몰라 좀 진행된
상태에서 병원을 찾았음에도 다행이 수포가 올라오지
않아서 그래도 덜 고생하신 편이랍니다.
가끔씩은 제 어머니처럼 수포가 올라오지 않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주변 지인중에서도 얼굴에 증세가 나타나서
지금도 침맞고 병원 입원도 하고 하고 있는데 아직도
얼굴 표정이 자연스럽게 지어지지 않아 고생하시는
분도 있고, 알고보니 정말 많은 주변분들이 대상포진
을 겪었었더라구요.
대상포진초기증상은 감기몸살과 비슷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전신이 나른해지고 온 몸이 쑤시고 아프
고 오한이 오거나 열이 나는등의 증세가 나타나는데요.
이는 대상포진초기증상과 비슷하답니다.
하지만. 다른 점은 온 몸이 가렵기도 하고, 통증이 꼭
몸의 한쪽에서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바람만 불어도, 또는 살갗에 깃털만 닿아도 살에 통증
이 옴을 느낍니다.
병원에서도 어머니를 모시고 갔더니 아픈 부위에 깃털
같은 부드러운걸 스치게 해서 아픈지 물어보더군요.
정말 바람만 스쳐도 통증이 오니 이점도 감기와 다르다
하겠습니다.
대상포진초기증상을 알고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찾는
다면 좀 덜 고통을 받고 빨리 나을 수도 있는데요.
이때를 놓치고 진행이 되면 붉은 발진과 물집이 올라
오게 됩니다.
신경세포를 따라 발생하기 때문에 고통은 이루 말로
할 수가 없이 큰게 특징입니다.
보통은 제 어머니처럼 흉부에서부터 먼저 나타나며, 얼
굴, 허리, 엉덩이 순으로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나 얼굴은 정말 사람을 보고 표정을 지어야 하는 중
요한 부분이므로 얼굴에 나타나면 더더욱 괴로운데요.
제대로 표정을 짓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문제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계속적으로 발병하는 질병이
므로 스스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이셔야 하겠
습니다.
또한 대상포진 초기증상이 나타날때.. 빨리 알아채고
병원을 찾으셔서 크나큰 통증은 겪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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