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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들어갔냐? 그럼 들어간만큼 나왔냐?

by 로펌나무 2013. 9. 25.
들어갔냐? 그럼 들어간만큼 나왔냐?


이게 과연 무슨 소리인가....
아리송한 말인 듯 하지만...
이말은 바로 당신의 건강과 직결된 이야기입니다.

들어갔냐?
들어갔으면 들어간만큼 나왔냐?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숨도 쉬어야 하고,..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넣어주기 위해 음식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깨끗하기 위해서 씻기도 해야 합니다

그러한 여러가지들로 내몸에 여러가지 유독물질을 집
어넣고 있습니다.

단적으로 지금 잠시...
글을 읽는 것을 멈추고 크게 한번 숨을 들이마셔보세요..






자... 뭐가 달라졌나요?

눈에 보이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평소보다 더 많은 활
성산소가 내몸에 남게 되었습니다....ㅡ,.ㅡ;;

내몸에 넣었으면... 넣은 만큼 뺘져나와야지만...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사람인 것입니다.
물론 사람만 그렇다는 것은 아니나.. 우리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 사람이야기만 하는 것으로 하죠..

체내에 여러가지 이유로 독소가 쌓이게 되고....
피로해지고, 스트레스를 받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게 되
고, 만성질환이 찾아와서야만 내몸을 돌아보는 것이 사
람이기도 합니다.





특히 노폐물이 쌓이기 쉬운 곳이 대장인데요.
건강한사람은 3~5kg. 사람에 따라 10kg이 넘게 몸안에
오랫동안 넣고 다니는 것이 있느데...그것이 바로 숙변
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5시간에서 일주일까지도 변이 장에
머무르기도 합니다.


장이 여러가지 독소들로 움직임이 둔감해지면, 그 독소
들은 장벽을 통해서 혈액속으로 바로 흡수되게 되고
그것을 바로 장누수증후군이라 합니다.





이 독소는 온몸에 퍼져나가서  음식이 영양소로 바뀌
는 대사과정을 방해하고 질병을 유발하며 영양소를 얻
지 못한 장기들과 뼈들은 갖가지 질병에 노출되게 됩
니다.

들어갔냐? 그럼 들어간만큼 나왔냐?
하는 문제는 정말로 정말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당신의 장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을 해본적이 한번이라
도 있다면... 이미 당신몸은 들어오되 나가지 못한 독소
들로 인해  갖가지 병증에 노출되는 순간을 코앞에 두고
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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