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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란 무엇이며 치사율과 예방법은?

by 로펌나무 2015. 6. 3.

 

 

메르스란 무엇이며 치사율과 예방법은?

 

날이 갈수록 메르스에 걸린 확정환자가 늘어만 가고 있으며

보고된 바 치사율이 40%에 달해서 많은 분들이 공포에 떨

고 있습니다.

 

 

 

 

메르스란 도데체 무슨 바이러스이길래 이렇게 처름 생겨난

곳보다도 우리나라에 와서는 전파양상이 이례적으로 높고

치사율 또한 높아져서..

이에 대해서는 전염력이 강한 변종이 아닌가 하는 말도 나

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은 별다른 밝혀진 바가 없다는

것도 현실입니다.

 

 

 

 

 

메르스란 치사율이 40%에 육박하는 바이러스이지만...

과거 에볼라가 치사율이 종류에 따라 8~90%에 달했던 것

을 생각해보면 그리 높다 할 수만은 없기도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낮은 노년층이나 질환환자의 경우 치사율

이 높아지지만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걸렸을 때는 치

사율을 10%정도로 본다고 하니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이 가장 중요한 메르스 예방법이 되겠습니다.

 

 

메르스란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이 되었습

니다.

중동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으며 잠복기는 2일에서 14일

로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평균적으로는 5~7일로 보

시면 됩니다.

 

 

 

 

38도 이상의 고열이 특징이며, 호흡곤란, 기침. 콧물, 근육통

과 두통등... 증상은 사스와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문제는 사스보다는 치사율이 6배나 높다고도 하는데 일단은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 되겠습니다.

사스만 해도 800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나왔으니 말이지요.

 

낙타에 의해서 전염이 되었다고 밝혀진 메르스는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퍼져나간 데다가 그리 연구가 많이 되어지지 않아

관련약조차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메르스 예방법은 지금 밝혀진 바로는 비말에 의한 전염이라

고 하니 감기 예방법과 다를 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말은 환자의 침. 그러니까 기침등으로 인해서 공기중에 퍼

져나가 떨어져 책상, 옷가지, 이불등 주변에 떨어진 침을 다른

사람이 만지게되면서 전염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공기전염이라는 의심도 거둘 수 없는 상황이지만...

현재로서는 메르스 예방법은 따로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손은 항상 자주 씻어주고, 외출시 손이 코나 입주변을 만지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마스크를 하고 다니고,  여러사람이 만질

수 있는 손잡이등도 되도록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평소에 꾸준한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c제품은

따로이 꾸준하게 드시는 것이 메르스 예방법이고, 다른

질병,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메르스란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질

병이고 치사율이 40%에 달하지만 내가 건강하다면 충분히

감염되지 않거나 감염되어도 이겨낼수 있는 질병이라고

생각하시면 정리가 되겠습니다.

 

초등학생도 확진된 상태라 들었는에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어린 아이들과 환자분들 정말 아예 걸리지 않으면 좋겠지만

걸렸다면 정말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