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말감염 도데체 뭐길래..메르스 어쩜 좋을까...

 

비말감염 도데체 뭐길래.메르스 어쩜 좋을까...

 

요즘 메르스바이러스 때문에 학교 휴교에 격리대상자가

1300여명을 넘기면서 전국이 들썩들썩 난리가 아닙니다.

 

 

 

 

메르스  때문에 비말감염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렇게 정리를 해봅니다.

너무 잘 설명이 된 글을 보면 머리가 더아프더라구요.

간단하고, 이해되기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

습니다.

 

 

 

 

 

우선 비말감염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메르스 소식을 알

아보니....

평택의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병원을 방문해 실습과

신체검사를 받은 원주의료고등학교 학생중 2명이 미열과 기침

증상을 호소해서 격리조치를 취했다고 하는 소식이 전해

지고, 부산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임산부가 고열

로 인해서 격리되어 있으며 중국과 이집트를 거친 사람

과 식사한 후 발열증상을 보인 남성도 격리치료중이라

하고.....대전에서는 1명의 3차감염자가 나와서 메르스

확진자는 어제 오후 확인된 바로는 국내 총 30명이라

합니다.

 

 

 

 

하루하루 메르스 확진자는 더 많아지겠지요?

 전염성이 높아지면 치사율이 낮아진다하더군요...

점점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면서 박차를 가하는 기분이 드

는데요.... 약도 없는 메르스...총체적 난국이네요..ㅠㅠ

그냥 하루 빨리 잠잠해지길 바랄 뿐입니다.

 

 

 

 

현재 메르스는 비말감염에 의해 전염이 되고 있다고 알

려져 있습니다.

공기전염도 예외로 해둘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일단은

비말감염에 의해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말감염의 비말은 침과 분비물을 뜻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주변

어느 정도까지 감염시킬수 있나를 알아야 예방도 가능한

일이겠지요?

 

 

 

 

일반적으로 한번의 기침으로 3천개 정도의 비말이 시속

80km 속도로 분사되며 재채기는 기침의 두배속도로 4만개

가 뿜어져 나옵니다.

이 때 비말은 9m까지 빠른 속도로 날아갑니다.

 

 

그러니까 비말감염에 의해서 결핵, 유행성 감기,백일해,

디프테리아, 폐렴등이 전염이 되고 현재는 메르스까지도

포함이 됩니다.

 

 

 

 

손을 가리지 않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했을 때  9m 내의

거리 안에 있는 누구라도 안전하지 않으며 이때 코나

입안 점막을 통해서 2차감염이 되는 것입니다.

 

기침을 하면 비말이 공기중에 퍼진다하여도 무게가 있

어서 바닥이나 옷, 이불, 책상, 주변 모든 물건에 내려

앉을것같지만... 그렇지만도 않아 문제가 됩니다.

정말로 작은 크기의 비말은 공기중에 수시간을 둥둥

떠다니며 밀폐된 공간안에서는 1시간안에 주변공기를

오염시킵니다.

 

 

 

 

비말감염은 생각보다 쉽게 일어나는데 문제는 바이러스

나 세균이 사람의 몸안에 들어왔을 때....

건강한 사람은 이겨내면  끝나지만... 노인, 어린아이등

면역력 약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바이러스나 세균의

숙주?가 될 수 있습니다.

 

 

 

 

비말감염을 피하려면,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무조건 손을 자주 씻어주되 대충 씻는것이 아니라 손톱

밑까지도 닦는다는 생각으로 씻어주셔야 합니다.

오염된 공감안에 있었다면,절대 손으로 코나 입을 만지

셔도 안되며  충분한 수분섭취도 중요합니다.

 

 

메르스때문에 공포심이 확산되고 있고 메르스가 비말감염

에 의해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평소 기침을 하시

거나 근래 기침을 하게 되는 분들은 휴지나 손수건을 이

용해서 반드시 입을 가리고 기침을 하시는 것이 주변

사람들에 대한 예의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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