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맥주, 생맥주 차이점 뭐길래?

병맥주 생맥주 차이점 뭐길래?

 

 

 

 

맥주 얘기만 나오면 그저 목을 타고 내려가

는 시원한 맥주에 캬~! 하는 소리가 바로 떠

오르는전 비단 저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맥주는

조금 자제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워낙 시원해야 맛이 있다 생각을 하다보니

말이죠.

 

 

 

 

 

 

병맥주든 생막주든 맥주라면 그저 좋아하는

저인데요.

오래전인데... 라디오를 듣다보니 맥주전문가

가 나와서 나라별 맥주를 소개하면서 맥주마다

맞는 잔이 따로 있고 맥주를 무조건 차게 먹

는것이 맛있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 상식이라

고 하더군요.

 

맥주 종류마다 먹는 방법은 다르지만..

우리나라 대표맥주들은 그저 시원한게 제맛

이죠~

 

 

 

 

한번씩 맥주를 먹으러 가면 병맥주가 있고

생맥주도 있다면 항상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떤 맥주를 먹어야 할지 말이죠.

분명 어떤 맛의 차이가 있음도 느끼니 고민

하게 되는 것인데요.

 

병맥주와 생맥주의 차이는 생각보다는 아주

간단하다고 합니다.

병맥주는 숙성이 된 맥주를 병에 채운 후 60도

의 온수를 끼얹어서 효모의 작용을 정지시키

는 것이고, 생맥주는 그런 역처리과정없이 그대

로 나온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병맥주가 맛이 있기도 하고 생맥

주가 맛이 있기도 하고 가게에 따라 생맥주가

유난히 맛있는 집도 있죠.

취향에 따라 골라드시면 되겠습니다.

 

결론은 병맥주든 생맥주는 별 차이가 없다인데..

문제는 생맥주를 파는 가게의 관리하시는 분의

위생관념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한다는점.

정말 매일매일 깨끗이 소독하고 청소하시는 곳

은 맛이 있는데 한달이  되어도 청소를 잘 안하

는 곳은 먹어보면 곰팡이냄새가 나는 곳도 있죠.

 

 

 

 

정말 생맥주는 깨끗이 관리하는 곳에서 마셔야

지 한번 먹어보고 맛이 이상하다 싶은 곳은

생맥주는 포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